판타지/무협 포럼
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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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소재로 하는 게임이나 작품에서는 물약이 자주 등장합니다.
이는 사람의 체력을 회복하는데에 매우 유용한 아이템으로 묘사되지요.
그런데, 한 종류의 힐링 포션이 거의 만병통치약의 수준으로 쓰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조금 태클을(-_-) 걸어볼까 합니다.
인체는 매우 복잡한 시스템이라서, 여러 종류의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탄수화물, 지방, 섬유소, 비타민 등등 말이지요. 게다가 이는 각 사람에 따라
그 필요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한 종류의 물약을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키기란
힘든 일이라고 사료됩니다(뭐, 설정이 그렇다면야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의약품의 부적절한 복용은 구토, 고열,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사망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질병과 상해의 종류와 강도, 그리고 각 환자의 특성에 따라 물약을
체계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치료는 가능한한 과학적으로...(-_-)a
이는 사람의 체력을 회복하는데에 매우 유용한 아이템으로 묘사되지요.
그런데, 한 종류의 힐링 포션이 거의 만병통치약의 수준으로 쓰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조금 태클을(-_-) 걸어볼까 합니다.
인체는 매우 복잡한 시스템이라서, 여러 종류의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탄수화물, 지방, 섬유소, 비타민 등등 말이지요. 게다가 이는 각 사람에 따라
그 필요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한 종류의 물약을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키기란
힘든 일이라고 사료됩니다(뭐, 설정이 그렇다면야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의약품의 부적절한 복용은 구토, 고열,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사망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질병과 상해의 종류와 강도, 그리고 각 환자의 특성에 따라 물약을
체계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치료는 가능한한 과학적으로...(-_-)a
연맹에 따르면 길드의 이번 방침은 바쁜 모험가들의 현실을 무시하고 차등화된
약물의 공급을 통해 저가의 고효능 약물대신 고가의 약물을 공급하려는
장삿속이라며 크게 반발했습니다. 연맹은 던전의 깊이에 따라 약물을 다양하게
구매하게 되어 부담이 늘어날 것 같다는 불던전 최모씨의 말을 인용하면서
최근 대장장이 길드등 각종 길드에서 벌이고 있는 가격 상승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같은 성명이 등장할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