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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무협 포럼

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1,635

번호
글쓴이
1635 얘기 활에 밀리는 투척무기, 슬링 29 imagefile
야구아
8982 1
슬링을 설명할 때 첫머리에 나오는 문구는 주로 '최초의 발사 무기'라는 수식어입니다. 물론 슬링은 발사한다기보다 던지는 행위입니다만, 도구를 사용해 투척을 한다는 개념 때문에 최초의 원거리 무기라는 평가를 받지요. 고대...  
1634 얘기 첫글+도와주세요 설정을 짜는데 지식을 빌려주세요! 1
폐기차
1272  
첫 번째: 체제는 군주제이고 11세기 12세기의 유럽과 비슷한 문명이며 단지 특이점으로는 이곳의 인간들은 신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납치한 자들의 후손이다. 쉽게 실험체이며 원주민이 되는 종족을 노예+식육+재미로 죽인다. 국가...  
1633 얘기 차가운 북부 대륙의 용들 5 imagefile
야구아
6825  
[파충류는 추운 기후에 약하지만, 파충류가 모티브인 용은 의외로 북쪽 지역에 종종 등장합니다.] 어따, 요즘 날씨가 겁나게 춥습니다. 뭐, 12월 겨울이니까 오죽할까요. 누군가 우스갯소리로 하던 말이 생각나는데, 이럴 때 게...  
1632 얘기 판타지 세계관의 포수에 대해서 1
Panphilov
1931  
-참고링크목록- 링크1 : https://blog.naver.com/vz61skorpion 링크2 : http://www.joysf.com/forum_fantasy/4306667 링크3 : http://www.joysf.com/forum_fantasy/2131314 판타지 세계관에서 총을 쏜다는 것은 제법 매력적입니다. 일단 평범한 ...  
1631 얘기 과학기술 VS 마법 18
crowfish
11074  
가끔보면 현대수준의 과학기술문명이 마법이 실존하는 중세풍 세계와 대립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첨엔 우리나라의 양산형 팬터지 시장의 단면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서구권에도 이런 구도는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역사를...  
1630 얘기 글삭 3
lim6221
6171  
글삭  
1629 얘기 로맨스도 바뀌고 있다. 이제는 작전이다.
엘드라이브
1406  
소설 한번 써본다. 이쁘고 섹시 한 어느 여자가 공주님 처럼 이쁘게 자랐는데 어느날 나쁜 남자를 만나서 한동안 정신 못차린다 클럽에 술 담배 XX 영원 할거 같았는데 갑작스럽게 바람 피우고 깊은 상처를 주고 뻥~ 그후로...  
1628 얘기 암울한 현실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판타지 클리셰
엘드라이브
2135  
네이버 웹툰 열랩전사 열랩전사가 게임에서 랭킹1위로 빚갚으면서 살았는데 gm이 열랩전사 를 빨래질 잘사는 다크 파티에 영입시킴 열랩버스기사 해주게 만들어 다크 슈퍼 울트라 광랩~! 역시 잘사는 도련님이 vip쿠폰에 열랩전사 ...  
1627 얘기 사무라이 vs 유럽기사 20
켄프
7387  
흔한 vs 놀이일 수 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유럽기사의 압승' 입니다. 이 글은 와패니즘에 대한 견제 목적 역시 포함하고 있기에 소위 말하는 "일뽕"에 대해 힐난적인 면모가 있습니다. 배경은 언제든지(중세 암흑기부...  
1626 얘기 출판계에서 이영도의 영향력이란… 8
야구아
7056  
갑: 돈법사는 서플리먼트 책을 몇 권이나 우려먹는 거죠? 정말 너무 하네요. 거대 회사의 횡포라고요. 을: 글쎄요, TRPG 시장에서야 규모가 크긴 하지만, 전체 게임 시장으로 보면 돈법사도 영세 회사에 불과해요. 예전에 어디...  
1625 얘기 판타지 세계관의 괴물들을 진화론적으로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8
LDv
2911  
제목처럼, 판타지 세계관에서 흔히 등장하는 오우거나 트롤 같은 우리의 기준으로는 비현실적으로 크거나, 이해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진 괴물들이 등장하고는 하죠. 하지만 재밌게도, 판타지 세계관에서도 그 생물들이 발붙이고 사는...  
1624 얘기 판타지소설에서 인간이란 종족을 뛰어난 종족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9
골빈아이
9252  
대부분의 소설 내용에서는 다른 종족들의 인간에 대한 인식이 더럽고 추악하며 욕망덩어리에 쓰레기.. 무시받고 나약한존재 등 부정적인 시각이 참 많죠. 그런데 그 반대로 인간이란 종족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보면 어떨까?...  
1623 얘기 늑대인간들과 생태 사회주의 2
야구아
1942  
게임 <월드 오브 다크니스>에는 흡혈귀, 늑대인간, 마법사, 미라, 괴물 사냥꾼 등이 등장합니다. 소위 고딕 펑크인데, 플레이어들은 일반적인 인간이 아니라 저런 어둠의 세력을 연기합니다. 흡혈귀는 음침한 뒷골목에서 피를 빨...  
1622 얘기 요즘 용사와 마왕 클리셰 비틀기가 유행인가요 4
id: 썬더배추컷썬더배추컷
2381  
여길봐도 저길봐도 용사마왕비틀기가 보이는데,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은 걸까요? 사실 저도 몇몇 작품은 굉장히 재밌게 보아 놓고도 왜 그런 클리셰에 매력을 느끼는지 정확히 모르겠다는 겁니다. 단순한 선악구조를 파괴하면서 느...  
1621 얘기 고대의 스테로이드 6
fand
2399  
올림픽때문에 도핑, 스테로이드가 많이 나오네요 전 운동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숨쉬는 운동말고는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릴때는 몸짱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30대 중반인 지금은 뱃살만 없었으면 좋겠다고...  
1620 얘기 <반지전쟁>과 <삼국지> 8
야구아
5652  
예문판 <반지전쟁>을 보면, 여느 책들이 그러하듯 책 표지에 간략한 리뷰를 적어 놨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반지전쟁>은 서양이 낳은 <삼국지>라고 할 만하다’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이런 식의 비교가 가끔 보이더...  
1619 얘기 카르밀라 - 오싹하고 매혹적인 고전 흡혈귀 2
야구아
3140  
아일랜드 작가 조지프 레파뉴는 1871년 <카르밀라>라는 소설을 썼습니다.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공포물로서 19세기 흡혈귀 장르의 원조격인 작품이죠. 여기서 원조라는 표현을 뒤집으면, 고루하고 전형적이라는 뜻이 됩니다. 그만큼 ...  
1618 얘기 신화와의 관계로 살펴본 판타지의 하위 장르 6 image
표도기
2749  
판타지는 신비한 일이 일어나는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모험과 생활의 이야기입니다. 보통 [반지의 제왕]으로 친숙한 중세 유럽 스타일의 '검과 마법 이야기'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은 매우 다양하고 폭넓은 장르입니다. 이...  
1617 얘기 에이스 벤추라의 능력치를 망상해 봅니다 6 imagefile
야구아
8114  
에이스 벤추라(Ace Ventura) 클래스 레벨 20 드루이드 종족 인간 남성 가치관 무질서 중립 언어 현대 영어, 드루이드어, 실반 히트 다이스 103 능력치 힘 10, 민첩 13, 체력 12, 지식 18, 지혜 18, 매력 16...  
1616 얘기 "무기를 장비하지 않음 소용없다고?" RPG의 바보 같은 대사들 10 imagefile
표도기
5082  
초창기 일본 RPG를 하다보면 정말로 바보 같은 NPC 대사가 종종 보인다. 만화에서 종종 패러디되는 "무기와 방어구는 제대로 착용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네" 같은 대사가 대표적. 모처럼 NPC에게 말을 걸었을때 이따위 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