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길봐도 저길봐도 용사마왕비틀기가 보이는데,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은 걸까요? 사실 저도 몇몇 작품은 굉장히 재밌게 보아 놓고도 왜 그런 클리셰에 매력을 느끼는지 정확히 모르겠다는 겁니다. 단순한 선악구조를 파괴하면서 느끼는 일종의 카타르시스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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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 자유는, 오직 자유를 원하는 자만이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앤드류 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