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디스커버리를 보고 있다보니 문득 엔터프라이즈와 보이저의 등록번호가 결번 비슷하게 된 이유를 이해하게 되더군요.

우선 엔터프라이즈가 스토리적으로 최상급 승무원+5년 탐사 계획 등을 위해서 지정된 함선의 성능을 더 높이는 리핏(개장)한게 있었죠.

근데 디스커버리의 시즌 1과 2에서 언급된 것을 바탕으로 생각하면 엔터프라이즈 자체가 노아의 방주의 역할까지 도맡는것 같습니다.

소버린급의 엔터프라이즈도 크게 보면 장뤽피카드의 보그 관련 문제만 아니라 이 노아의 방주 역할 때문에 오지 말라고 한 것 같고요.


그리고 다음으로 보이저. 이건 디스커버리의 시즌 3에서 나왔는데

보이저는 아마 델타 분면에 대한 새로운 동맹과 신기술 습득 및 개발일 것 같더군요.

거기에 보그 관련 임무도 도맡을 가능성도 있고요.

아마 디스커버리에서 나오는 기술들도 대체적으로 보이저가 델타 분면에서

습득하거나 연구된 신기술의 개량 등으로 보급되었을 듯해보이고.

특히 전성기에 300 이상의 가입국을 생각한다면 이건 델타 분면쪽에도 포함될 숫자.....


마지막으로는 디스커버리. 이쪽의 경우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아마 디스커버리는 새로운 우주항법에 관련된, 혹은 시간지령 관련 방향일거 같습니다만.

일단 디스커버리가 완결날 때까지는 기다려야할 듯.


다만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의 주인공 마이클 버넘이 위대한 업적을 남겼을 경우 본인 이름의 함급명도 나올지도 모르고.....


이치를 부여하여 개념을 강화시키고,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