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뭔 소리인고 하니까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이 이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나 이야기들에서 사람들은 인간이 결코 악하기만 한 존재가 아니라 살아갈 이유가 있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믿음을 애기한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객관적이지 못한 이야기 이지 아니한가?] 라는 겁니다.


인간에 대한 믿음? 믿음이란건 언제도 배신당할수 있는건 약한 것입니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희망? 과거의 역사를 보아도 사람들은 그걸 위해서 살아왔지만 솔직히 말해서 앞으로 나아가는지 반복되는지 조차 알수 없는 것이 인류의 역사 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은 고통받고 있죠. 이러한 현실속에서 우리는 미약하기 그지 없는 믿음이나 희망만으로 버텨나갈수 있는 것일까요?


그렇기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과학이 그러한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해줄수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물론 많은 분들이 과학은 도구이고 그 도구를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은 인간이라고 애기하시죠.


그럼에도 언젠가는 과학이 그러한 대답을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 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회원 여러분의 생각을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 이리 글을 올려봅니다. 과연 미래에는 인간의 존재 에 대한 긍정을 확실히 할수 있는 이론 같은것이 나올까요?


ps. 이 글이 분쟁의 소지가 될 경우에는 바로 삭제합니다.

조이 SF의 명성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