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로봇을 보고 깜짝 놀라요.

어느새 우리 삶에 로봇이 이렇게 가까이 왔구나.. 하면서 말이죠.


공장에서 일하는 산업용 로봇 말고도

요즘에 이런 저런 로봇들이 생활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핸드폰 가게 앞에서 인형옷 입고 춤추는 로봇.. 호객용...

운전해 가다 보면 공사장에서 경광등 흔드는 로봇.. 공사장용..

로봇 청소기까지...


점점 단순작업부터 인간의 일을 대신해 주는 로봇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이제 정말 21C로구나 하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인간의 표정이나 행동을 따라하거나

초고속 반응이 가능하거나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초월적 로봇이 아니라

아주 단순한 작업을 하는 인간형태의 인형 같은 것들도

로봇이라 불릴 수 있겠죠.


조금 있으면 좀 더 많은 일을 하는 것들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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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원래 비정한 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