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케이터를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겁니다.

근데 이게 오토마톤이라는 건 아시는지요?

아틀란티스의 노예라고도 불리는 기계인형.

처음 만들고난 뒤 차차 정교해져서 인간과 비슷하게 되고 그들에게 정들 정도로 상당한 발전된 것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건 모르지만 리플리케이터는 오토마톤으로부터 따온 것으로 추정되고요.

Z.P.M[제로 포인트 모듈]은 아틀란티스의 보석 오리할콘을 유래.(무지개색이라는 점이 동일.)

좀 더 뒤져보면 더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정보수집이 딸리는 편이기에 여기까지 하고........

아서왕 이야기도 가져와 쓴 것을 보면 스타게이트 시리즈는 유럽쪽 신화를 기초로 두고 있더군요. 특히 켈트, 게르만 신화........

생각해보면 이것도 꽤 괜찮다고 봅니다.

유럽의 켈트 신화가 그리스 로마에 비해 자료가 적다는 특성상을 고려한다면 켈트 신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추천할만한 작품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장된 것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는 있겠지만요.

<<추가내용>>
아 그리고 고대인의 승천은 드루이드의 승천 사상에 쓰인 것 같습니다. 역시 켈트 신화.(최초의 마술사라는 점 때문인 듯.......)

P.S. : 아 그리고 스타게이트는 경우에 따라서 켈트신화가 아틀란티스 다음의 신화처럼 이어주는 것 같습니다..... 켈트신화가 침략신화를 바탕으로하다보니 그렇게 된 듯.

P.S. 2 : 이왕 SF클럽에 켈트 신화 관련 게시판도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요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영 시원치 않기에....... 스타게이트 시리즈를 기초로 두고 어떻게 공상했는지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이치를 부여하여 개념을 강화시키고,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