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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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27
물론 현실성이 있다면 말입니다.
만약 광학미채 필름과 99% 어두운 물질을 이용해서
달빛이 있어도 인간의 눈이 인식불가영역에 달하는 위장기술을 개발된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됩니다만.......
우선 적외선, 자외선 등등 모든 광선에 대한 기술을 혼합, 병행하고 총 대신 칼.
그것도 뺄때 아무런 소리없이 빼고 넣고 칼 자체의 색도 99% 어두운 물질을 코팅. 금속탐지기에도 걸리지 않게 칼집을 특수처리하여 야간의 암살자가 될 수가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오직 야간 전용. 우주라면 매우 무시무시할 수도 있는 종류의 위장기술일지도.......[현실성 없다고 생각되지만.......]
아. 물론 감시라이트가 많은 곳에서는 발각되기 쉬울 듯하지만요.
P.S. : 그리고 보니 우주에서 발생되는 방사선(우주선) 을 이용한 레이더는 불가능한가요?
P.S. 2 : 이건 망상이지만 M-이론(끈 이론) 뫼비우스 띠가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뫼비우스의 띠처럼 하나의 길. 즉, 통일론에 맞는 이론이라 생각되어서 그렇게 의심합니다만.......)
만약 광학미채 필름과 99% 어두운 물질을 이용해서
달빛이 있어도 인간의 눈이 인식불가영역에 달하는 위장기술을 개발된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됩니다만.......
우선 적외선, 자외선 등등 모든 광선에 대한 기술을 혼합, 병행하고 총 대신 칼.
그것도 뺄때 아무런 소리없이 빼고 넣고 칼 자체의 색도 99% 어두운 물질을 코팅. 금속탐지기에도 걸리지 않게 칼집을 특수처리하여 야간의 암살자가 될 수가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오직 야간 전용. 우주라면 매우 무시무시할 수도 있는 종류의 위장기술일지도.......[현실성 없다고 생각되지만.......]
아. 물론 감시라이트가 많은 곳에서는 발각되기 쉬울 듯하지만요.
P.S. : 그리고 보니 우주에서 발생되는 방사선(우주선) 을 이용한 레이더는 불가능한가요?
P.S. 2 : 이건 망상이지만 M-이론(끈 이론) 뫼비우스 띠가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뫼비우스의 띠처럼 하나의 길. 즉, 통일론에 맞는 이론이라 생각되어서 그렇게 의심합니다만.......)
이치를 부여하여 개념을 강화시키고,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
2008.06.20 09:11:29
광학 미체 필름이 그 정도까지 발달한 세계관이면, "거부대책"으로 동작감지센서가 극도로 발달한 기술(혹은 생명체)이 등장해도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나노젤형태의 "방검, 혹은 방탄복"이 등장할수도 있겠지요.
또한 암살부대(광학미체사용)에 대한 거부대책의 일환으로 별도의 독립된 스나이퍼 조를 부대외에 배치를 해서 근접해 오는 암살부대에 대한 거부대책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군도 함께 죽이는 뭐 그런 설정으로 나가면..너무 흔할까요 ?!"
2008.06.20 11:42:08
조명이 거의 없는 외부의 야간이라면 굳이 광학미채 필름이니 순도99% 흑색물질이니 필요없는 겁니다.
군대에서 현용하고 있는 위장크림과 검은색 위장복 정도면 왠만해선 어디든 침투가 가능합니다.
사람의 눈은 기계가 아니라서 달빛아래에서 사물을 정확하게 분간할 수 있는 가시거리가 몇미터 안됩니다.
10-20미터만 벗어나도 움직임이 없으면 달빛아래에선 형체를 제대로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 온갖 첨단기술을 응용해서 '야간 전용'의 위장 장비를 만들거면 차라리 그돈으로 현재 수준의 암살자를 수십명 더 양성하는게 전략, 전술상으로 훨씬 유용하겠죠.
2008.06.20 11:50:04
추가해서 현재 알려진 광학미채 필름이 정확히 뭘 뜻하는지 궁금하군요.
제가 알고 있는 한 군에서 위장에 사용되는 옷은 위장패턴이 그려진 옷일뿐이고, 광학 디스플레이 필름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오히려 야간에는 역효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광학 디스플레이 필름은 기본적으로 주위의 영상을 촬영해서 실시간으로 필름 표면에 영사함으로써 시각적인 착각을 유도하는 물건인데 문제는 이게 밤에는 TV랑 똑같이 나 여기있소~하고 발광(發光)하는 물질이라는거죠.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투명망토 같은 물질을 의미하셨던 거라면 현재로선 그런 기술은 전혀 개발된 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알고 있는 한 군에서 위장에 사용되는 옷은 위장패턴이 그려진 옷일뿐이고, 광학 디스플레이 필름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오히려 야간에는 역효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광학 디스플레이 필름은 기본적으로 주위의 영상을 촬영해서 실시간으로 필름 표면에 영사함으로써 시각적인 착각을 유도하는 물건인데 문제는 이게 밤에는 TV랑 똑같이 나 여기있소~하고 발광(發光)하는 물질이라는거죠.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투명망토 같은 물질을 의미하셨던 거라면 현재로선 그런 기술은 전혀 개발된 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008.06.20 22:22:29
말씀하신 것들이 하나같이 '없는 것'들이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광학미채는 위에서도 말씀하셨듯이 '빛을 내는 스크린'인데다 이질감이 팍팍 나고, 그냥 무광 페인트도 99%보다는 흡수율이 좋을 것 같습니다.
M이론은 Heteroic-스트링 이론들을 결합하기 위해 제안된 물리 이론입니다. 니스님 말씀은 차라리 음양이론이나 제다이의 라이트/다크사이드 포스론 같은 관념적 근원론처럼 들립니다.
광학미채는 위에서도 말씀하셨듯이 '빛을 내는 스크린'인데다 이질감이 팍팍 나고, 그냥 무광 페인트도 99%보다는 흡수율이 좋을 것 같습니다.
M이론은 Heteroic-스트링 이론들을 결합하기 위해 제안된 물리 이론입니다. 니스님 말씀은 차라리 음양이론이나 제다이의 라이트/다크사이드 포스론 같은 관념적 근원론처럼 들립니다.
일단, 상상의 영역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칼뿐 아니라 스프링이나 탄성을 이용한 화살등의 냉무기를 이용하면 더욱 무서운 암살자가 될 수 있겠죠.
현재론 아무리 뛰어난 광학 위장을 한다고 해도 지뢰밭이나 인계철선을 깔아둔 필드를 안전하게 통과할 방법은 없습니다.
뭐 그리고 완벽한 광학위장이라면 대낮에도 위장이 될지도 모르죠. 물론 발자국이 남으니 보이긴 하겠지만....
정 안되면 해자처럼 물이라도 깔아서 찰박찰박 소리를 듣거나
일본 성처럼 자갈밭, 삐걱거리는 나무를 깔아둘 수도 있겠지요.
방사선 레이저라.. 우주에서 발생되는 방사선은 많지만, 그 방사선을 이용한 레이저라는 것은 방사선과 같은 대역을
사용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우주에서 발생되는 방사선 그 자체를 쓴다는 것일까요?
만들 수는 있겠지만 화이트 노이즈에서 뭔가 가치있는 데이터를 뽑아내는 것만큼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M이론은 알겠는데..... 근데 뫼비우스 이론은 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