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500년 지구에서 가장가까운 항성계인 프록시마로 보낸 탐사위성이 찍어온
사진에의하면 프록시마의 행성의 총개수는12개이며 그중3개는 지구인이살기에
온도가 적당했다. 첫번째행성은 테라포밍이 필요하고 두번째행성은원시적인 형태의 식물이
사는것으로 보였다. 역시 약간의 테라포밍이 필요했다.  문제는세번째행성이었다.
이행성의 직경은 지구의2.5배였으며 평균온도는 약15도였다. 근데 이행성에 문명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이 된것이었다. 현재지구와같은 대규모메카닉문명은 아닌것같지만 거대건축물이
보이는등 나름대로의 수준은 있는듯했다. 현재까지 지구로 우주선을 보내지않은걸로보아 우주여행기술은 없는듯했다. 어쨌든 지구보다는 뒤쳐저있는것은 확실했다.

사진을 본 지구정부에선 평화적목적의 유인우주선을 보내기로 일단합의했다.
그래서 그에맞춰 승무원천명을탑승가능하고광속의 30%속도까지내는 우주선을 만들고있었다.
그런데 그와중에 지구에서 쿠데타가 일어난것이다. 그쿠데타세력은 프록시마항성계를 정복할수있다고 공언함으로써 대중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그래서 계획은 수정되었다. 수백개의메카닉부대와 핵만있다면 프록시마항성을 정복할수있다는 주장에따라 우주선에는메카닉을 직접 만들어낼수있는공장과인공생태계,수백개의메카닉과300개의 핵이 탑재되도록 설계됐다. 핵은 전황이 불리하면 써준다는 계획이었다. 그리고 여차하면 바로현지에 정착가능하도록 승무원의수는 이천명이 책정됐다. 그리고 곧바로 우주선의 건설은 시작되었다. 국가총력적으로 만들어서인지 약10년만에 우주선은 만들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프록시마항성계를 향해 우주선은 출발하는데...

어찌보면 황당한상상같지만 외계인에 침략당하는것보다는 현실성이 훨씬높지요.
위의스토리는 과학이 많이 발전하면 정말로 일어날가능성이 많습니다.
어쩌면 미래에는 외계인이지구를 침략하기보다는 지구인이 외계를 침략할지도모르죠.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