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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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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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27
세븐 오브 나인이 들어오고, 케스가 사라지는 그 화.
근데 여기서 케스는 아원자 보다 더 작은 단위 수준으로 변해버리는 장면입니다.
생각해보면 케스가 보이저를 9천 5백 광년이나 보낸 게 초능력보다는 마법[나스씨 말을 빌린다면 기적급.] 수준이더군요.
큐보다는 낮지만....... 능력면에서는 엄청난 수준이라고 할 수가 있네요.
그렇게 생각되면 케스의 그 마지막 능력만 가지고 우주를 떠도는 여행 설정이라면 트랜스 워프나 공간접힘 없이 가볍게 다룰 수 있는 수준으로 쓸 수가 있지 않을까요?[작품성에서.......]
아니, 그러기 보다는 마법을 과학에 넣을 때 과학에서 불가능한 면을 케스의 예처럼 한다면 어느 정도는 설정 문제를 살짝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여기서 케스는 아원자 보다 더 작은 단위 수준으로 변해버리는 장면입니다.
생각해보면 케스가 보이저를 9천 5백 광년이나 보낸 게 초능력보다는 마법[나스씨 말을 빌린다면 기적급.] 수준이더군요.
큐보다는 낮지만....... 능력면에서는 엄청난 수준이라고 할 수가 있네요.
그렇게 생각되면 케스의 그 마지막 능력만 가지고 우주를 떠도는 여행 설정이라면 트랜스 워프나 공간접힘 없이 가볍게 다룰 수 있는 수준으로 쓸 수가 있지 않을까요?[작품성에서.......]
아니, 그러기 보다는 마법을 과학에 넣을 때 과학에서 불가능한 면을 케스의 예처럼 한다면 어느 정도는 설정 문제를 살짝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치를 부여하여 개념을 강화시키고,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
2008.03.19 15:43:46
1 스타트렉 상의 설정인가요? 아니면 어떤 이론인가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데 어떻게 아는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초심리학적 능력'이라는 말을 보니까 흠 좀-_- 사람들은 왜 이렇게 '정신'을 엄청난 차원의 걸로 묘사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933년 이전의 책이라... -_- 2차 세계대전 전의 책이군요 ㄱ-
2008.03.19 15:43:46
아니, 쿼크 이론이 처음 언급된게 1960년대인데, 1933년에 나온 책에서 뭔 쿼크를 구성하는 입자를 다루는겁니까 -_-? 그리고 '물리적으로 관찰 불가능하고, 초심리학 능력자만 관찰 가능한' 입자가 과학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2008.03.19 15:43:46
책 제목 그대로 '오컬트 화학'인 거지요. 저 같은 경우는 오컬트와 과학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꽤 흥미롭게 느꼈던 분야입니다. (다만 믿진 않고 대부분 설정놀이용으로 변하지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오컬트 화학]에서 나온 것은 각 원자의 구조이지, 쿼크라는 명칭에 대해 언급된 적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그 구조란 것도 현재 밝혀진 것과는 다른 형태죠. (그쪽 분야에 관련된 '물질의 궁극원자 아누'란 책에선 그에 대한 해석을 해주고 있지만, 글쎄요......제가 보기엔 끼워맞추기에 가까웠습니다. 참고로 물질의 궁극원자 아누란 책에선 그 아누를 초끈이론에 말하는 끔에 대입하더군요.)
2008.03.19 15:43:46
'물질의 궁극원자 아누'란 책에 의하면....퀴크란것도 아누의 조합에 의해 구현 가능하다고 합니다....
천마 님 말마따나 끼워맞추기 식이지만요....꽤흥미있긴 합니다
천마 님 말마따나 끼워맞추기 식이지만요....꽤흥미있긴 합니다
하지만 <오컬트화학>이란책에서는 프리퀴크란게 있죠..즉 퀴크도 어떤입자로 이루어졌다는겁니다
"[[fback=#ff0000]]아누[[/FONT]]" 란 이름으로 알려졌죠..만화 바스타드에서는 "[[fcolor=#ff00ff]]영구원자[[/FONT]]"라고 알려졌습니다..
사실 퀴크는 그종류및 성질이 중구난방입니다..그래서 그하위입자가 있을거라는 추측도있었죠...
그러나 "아누" 는 2종류만 있습니다 (포지티브, 네가티브)
target=_blank>http://cowhiterose.net/layaforce/anu/images/j0306.jpg
예를들어 수소는 18개의 아누로 이루어져있습니다..그런데 이 아누를 관찰하는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fcolor=#ff00ff]]초심리학적 능력자 [[/FONT]]만이 관찰가능합니다..스타트랙보이저의 4x02 화는 이걸 잘표현했더군요.
사실 이 "아누"도 어떤 미세한 입자형태의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투시능력자가 이것의 정체를 살펴본결과 그것의 정체는 "無" 였다고 하더군요.
즉 입자란것의 정체는 "無" 이고 진공의 정체는 "에너지"다 란겁니다.
이<오컬트화학>은 1933년 이전에 작성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