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sf에도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친구따라 동전주 1000원지폐주로 200만원정도 해보고 있는데 능력이 없어 본전에서 약간 마이너스입니다.

(그때 비트코인을 샀었어야 했는데 ㅠㅠ)

보통 개인들이 손해를 보고 기관 큰손들이 이익을 보는게 대부분인데 독특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셀트리온입니다. 전 셀트리온주주도 아니고(제가 사기엔 넘 비싸네요) 머 하는 회사인지도 잘 모릅니다.

보통 기관이라는 곳에서는 공매도라는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데 보통 개미들이 많이 싫어합니다.

주식가격이 오를라하면 발목을 잡는 거라고 할까요

공매도는 개인은 할수 없는데다 주식가격이 떨어져야 돈을 번다고 하는데 저도 자세히는 잘 몰라 더이상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제까지 개인들은 그런 기관의 휘둘림에 흔들릴수밖에 없었지만

소액주주 개인들이 모여서 먼가 다른 이야기를 만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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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이전상장을 위한 셀트리온 임시주주총회 카카오톡방

http://www.thinkpool.com/celltrion/index.html

셀트리온 주가 급등 … 공포에 떠는 공매도 세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75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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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니 그동안 이합집산이던 소액주주 개인들이 뭉쳐서 기관들과 싸우는데 승기를 잡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건 그동안의 상식으론 말이 안되는것입니다

소액주주들은 말 그대로 본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이라 연대하기가 어려웠는데

인터넷 그리고 sns라는 시대의 흐름이 이런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인터넷 sns는 정치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발휘해왔습니다.

그리고 경제적 사회적 그외 다양한 부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는데 주식이라는 곳에서도 그러한 움직임이 생겨버렸습니다.

처음 sns로 인한 물결이 한두곳에서 일어났는데 그리고 묻혀버렸는데 이제는 사회 곳곳에서 sns로 인한 물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돈과 관련된 곳이 민감하게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어떠한 변화들이 더 많이 생길까요??

한국에서는 군대에서는 보안을 이유로 사병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막고는 있지만 이제 그것도 한계에 다달은것 같습니다.

중국에서는 여러가지 정보검열을 하는것 같지만 언제까지 막을수 있을까요??

한국은 5천만명인데 중국은 10억이 넘는 인구이니 막으려면 더 어려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