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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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VaTW8uAo_6s
전부터 상상해온 건데...
파리만한 곤충로봇이 암살 기능을 지닌채로 대상자의 거주지 등에 침투해 방심한 사이에 대상자를 살해하는 상황이 일어나면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정말 현실화되어가는 것 같아 무섭게 느껴집니다.
물론 진짜 세상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제거해야 하는 대상자라면 모르지만, 사악한 의도로 악용된다면 문제가 커지겠죠.
특히 이런 기술이 테러단체에게 넘어가면 심각할테니 이에 대한 대비를 해두거나 아예 악용을 방지하도록 국제적인 협약이 필요할 겁니다.
현재 시력에 영구적 손상을 주는 광학무기가 금지되었듯이.
현제 미군이 운용하는 여러가지 소화기를 다양하게 장착할 수 있게 한것이 특이하네요. 진짜 지나가던 너드가 심심해서 만든게 아니라 군납을 목표로 한다는걸 느끼게 되서 무섭습니다. 무게를 줄이려고 자동소총의 핸드가드를 분리해 장착한 것도 눈에 띄네요
다행히(?) 드론 자체의 무게가 가벼워 반동제어가 쉽지는 않은듯 합니다. 저런 복잡한 장치를 주렁주렁 달고도 단발로 몇초간 쿨타임을 두며 쏘는게 한계로 보입니다. 뭐 탄창 교환 문제도 있고 아직은 정식 채용 단계가 아니라 지금은 적당한 선에서 타협한 것 일지도 모르지만요.
아무래도 드론의 비행시간을 생각하면 기지 주변 초계 비행이나 특수전 용도로 사용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이런 드론들을 수십대 적재하고 다니며 탄약과 전원을 공급하는 캐리어 무인 장갑차가 나와 유동적인 전투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것 같습니다. (이제 스카이넷만 네트워크에 연결해주면...!!)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