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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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36
진화학으로 보자면 내골격과 외곡격 사이에는 어떤 생물체가 있을법한데 말이죠.
만약 현존하는 생물들중에 있는지 혹은 다 멸종했는지 알수 있나요?
2015.05.22 23:38:36
거북이요~
농담입니다. ^^;, 거북이의 등딱지는 갈비뼈에서 유래했습니다.
하지만,
악어나 천산갑의 골질피부도 외골격에 포함된다고 하네요.
헌데, 말씀하신 외골격이란게 만약 절지동물류의 외골격 한정이라면...
예전에 이와 비슷한 질문이 조이SF에도 올라왔었는데, 질문에 달린 답글들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5.05.23 09:02:39
아니죠. 동물은 내골격에서 외골격으로, 또는 반대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연체동물에서 외골격으로, 또 연체동물에서 내골격으로 진화한 것이거든요.
내골격과 외골격 사이의 동물이란 (창조론자가 요구하는)사람과 원숭이 사이의 동물만큼이나 있을수 없는 것이죠
2015.05.23 11:27:57
스테고사우루스는 목에 딱딱한 뼈 조각을 둘렀죠. 화석에도 흔적이 남았고, 요즘에는 대개 그런 식으로 복원합니다. 아마 목을 보호하는 용도였을 겁니다. 고등동물 중에서 이 정도가 최선일 듯하네요. (사실 보호용이고 신체를 지탱할 수 없으니, 엄연히 골격은 아니지만.)
생물체는 아니고. 로봇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