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내용이 다소 무식(!)해 보일수 있겠지만

양해 바랍니다(-_-;;)


예전에 KBS드라마 추노나 이번에 영화 군도를 보면서 다시 느낀건데


조선 시대 건물들은 대개 단층을 이루는 형태가 주를 이루는데


유럽쪽 보면 건물들이 복층으로 되어 있는게 상당하더라구요


(업로드 된 파일은 예시로 쓰기에 적절해서 첨부하였습니다.)



제가 궁금하게 여기는건


땅의 크기나 지형을 생각해 보아도 유럽쪽이 평지가 많고 한국은 산지가 많아서


건물을 지을때 유럽이 단층건물을 선호할꺼 같은데


반대로 되있는듯 싶거든요


나름 생각을 해본건


목재나 인구 밀도에서 차이가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내용은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제 주관적인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중세에 유럽이 한국보다 복층 건물이 많았는가?


2. 위에서 말한대로 실제로 많다면 왜 그런것일까?


간략하게나마 설명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D



게시판 카테고리를 SF/과학으로 한것은


아무래도 과학에 맞는가 싶어서 그랬습니다


잘못되었다면 이또한 양해 바랍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