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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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36
저작권이 재대로 기능하는개 가능하기는 할까요?
일단 먼저 나왔다고 해서 저걸 원본이라고 확인할수가 없개 되는대다가
터미네이터에서 터미네이터 팔로 스카이넷 만드는 식의 루프가 등장하기 시작하면 완전 골때릴것 같은대.../
2014.02.04 22:45:20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자원이든 닥치는대로 마구 소비한뒤에 1년전으로 돌아가 다시 채굴하고 2년전으로 돌아가 다시 채굴하고 3년전으로 돌아가 다시 채굴하고...무한 반복가능..
2014.02.05 04:16:28
오늘 내 머리맡에 타임머신 설계도가 있더라.
-> 그 설계도로 타임머신으로 만들어, 설계도를 받은 전날로 되돌아가서 설계도를 주고 돌아온다.
-> 하지만 사실 되돌아가서 설계도를 투척한 곳은 평행우주라서 모순은 발생하지 않았다.
-> 나한테 설계도를 준 것도 사실 또다른 평행우주의 나였다.
이렇게 간편하게 해결...(?)
저작권이 문제가 아닐 것 같은데요... 이를테면...
2123년 1월 1일 일어나 보니 머리맡에 웬 설계도가 놓여 있었다. 그것은 바로 타임머신 설계도였다. 2123년 12월 타임머신을 완성한 나는 2122년 12월 31일 밤으로 가서 내 머리맡에 타임머신 설계도를 놓아두었다.
그뿐인가요?
2124년 1월 1일 일어나 보니 머리맡에 웬 설계도가 놓여 있었다. 그것은 바로 워프엔진 설계도였다. 나는 워프엔진을 단 엔터프라이즈를 만드는 한편, 가지고 있던 타임머신으로 2123년 12월 31일 밤으로 가서 워프엔진 설계도를 내 머리맡에 놓아두었다.
일단 타임머신이 발명된다면 모든 미래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사라지지 않을까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 것으로 봐서 타임머신은 불가능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