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 미래적인 기술적로 노이즈 캔슬링이 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21세기의 오늘날에는 헤드폰에 쓰일 정도로 대중화되었으며 원리상으로는 반대되는 소리를 발생시켜 중화시킨다고 보면 됩니다.

 2.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소리는 공기나 기타 매질의 떨림입니다. 빛은 전자기파이며 별도의 매질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3. 레이더파는 물 속에서 쉽게 흡수됩니다. 즉 그 특성상 물 속에서 멀리 나가지 못하지만 반대로 소리는 매우 멀리까지 전달됩니다. 비슷한 예로 물 속에서는 빛도 쉽게 흡수되므로 하늘과 달리 멀리, 혹은 깊이 볼 수 없습니다.

 4. 광통신은 전자기파에 소리를 담아 보내지 않습니다. 그냥 빛으로 신호를 보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신호를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소리가 될 수도 글자가 될 수도 그림이 될 수도 있죠. 그리고 전자기파 자체는 귀로 들을 수 없습니다.

3. 물속에서는 빛 (전자기파) 가 멀리 전달되지 않고 산란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예로 바닷물 속 100미터만 들어가도 전체 빛의 1%정도만 투과 된다고 합니다. 반면 소리는 매질을 통해서 전파 되기 때문에 바닷물 같은 경우 매우 먼 거리까지 전파가 가능하지요. 때문에 바다에서는 음파탐지기를 사용하지요.

4. 광통신은 신호를 빛으로 바꿔서 유리섬유를 통해서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전자기파에 소리를 담아서 보낸다니... 음 소리를 디지탈 신호로 바꿔서 보내는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1. 소리는 진동이고 매질을 통해 전달될테니 몸 주변에 진공의 공간을 만들어 둘러싸면 되겠네요

아하..답변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