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1,036
슈퍼맨에 대한 기본 설정은 대강 알고 있습니다만 자세히는 모릅니다.
<저의 생각>
슈퍼맨은 왜 지구에선 강하고 클립톤행성에선 평범한가?
클립톤행성보다 지구중력이 훨씬 약하다.
슈퍼맨이 붕붕날아다니는것도 이 때문이다.
무거운 물체를 쉽게 드는것도 이 때문이다.
한계 : 그럼 히트비전이랑 무적맷집은 어떻게 설명할건데?
슈퍼맨은 왜 지구에선 단단한 맷집이고 클립톤행성에선 평범한가?
클립톤행성과 지구와의 차이점은 단순히 거리가 멀리 떨어진 행성관계일뿐만 아니라
어떠한 물리적 작용이 다르게 작용하는, 다른 차원이라고도 볼수 있는 세계의 관계이다.
슈퍼맨의 분자구조가 클립톤행성의 물리적 영향은 당연히 받아들이지만
지구의 물리적 영향과 구조는 클립톤의 물리적 물질들과 확연히 달라서, 전혀 해를 끼치지 못할뿐더러 간섭할수 없다.
ex) 2차원의 물체가 3차원에 간섭할수 없는 것처럼
슈퍼맨은 왜 지구에선 강하고 클립톤행성에선 평범한가?
클립톤행성은 붉은태양의 항성이 근접한 행성이다. 이들은 애초부터 노란태양이란 존재를 모르고 지내왔으나
슈퍼맨은 노란태양이 항성인 태양계의 지구에 오게 되고 노란태양의 영향으로 초인이 된다.
의문 : 그럼 노란색과 붉은색의 중간인 주황태양에선 힘이 어정쩡해지나?
슈퍼맨이 클립톤나이트에 약한 이유?
슈퍼맨은 고향별에 있을땐 평범한 사람이 된다. 클립톤나이트가 작긴 해도 어쨌든 고향의 정취(?)가 담긴 물건이기에
근접해 있으면 평범해진다
한계: 평범해지는걸 넘어서서 힘이 쫙빠지고 약골이 되는건 어떻게 설명?
답: 클립톤나이트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은 슈퍼맨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그럼 클립톤행성에 사는 사람들은 그 방사선때문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지 못했나?
결론: 그러니깐 슈퍼맨은,
붉은태양의 영향이 끼치는 클립톤행성과, 클립톤행성에서 방출되는 방사선 때문에
고향별에선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평범하나,
지구에 오면 노란 태양이 반겨주고 빌어먹을 방사선도 없으므로 초인이 된다.
이거 맞습니까?
맨위부터 아래까지 쭈욱 과거부터 지금까지 저 혼자 추측해온 슈퍼맨의 설정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기도 했지만 뭔가 부족하더군요. 뭔가 명쾌한 해답이 없어요.
맨날 다 아는 똑같은 사실만 반복 (노란태양에 강하고 클립톤나이트엔 약함)
실제로 왜 슈퍼맨이 지구에서 강한지,
왜 클립톤나이트에 약한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생각>
슈퍼맨은 왜 지구에선 강하고 클립톤행성에선 평범한가?
클립톤행성보다 지구중력이 훨씬 약하다.
슈퍼맨이 붕붕날아다니는것도 이 때문이다.
무거운 물체를 쉽게 드는것도 이 때문이다.
한계 : 그럼 히트비전이랑 무적맷집은 어떻게 설명할건데?
슈퍼맨은 왜 지구에선 단단한 맷집이고 클립톤행성에선 평범한가?
클립톤행성과 지구와의 차이점은 단순히 거리가 멀리 떨어진 행성관계일뿐만 아니라
어떠한 물리적 작용이 다르게 작용하는, 다른 차원이라고도 볼수 있는 세계의 관계이다.
슈퍼맨의 분자구조가 클립톤행성의 물리적 영향은 당연히 받아들이지만
지구의 물리적 영향과 구조는 클립톤의 물리적 물질들과 확연히 달라서, 전혀 해를 끼치지 못할뿐더러 간섭할수 없다.
ex) 2차원의 물체가 3차원에 간섭할수 없는 것처럼
슈퍼맨은 왜 지구에선 강하고 클립톤행성에선 평범한가?
클립톤행성은 붉은태양의 항성이 근접한 행성이다. 이들은 애초부터 노란태양이란 존재를 모르고 지내왔으나
슈퍼맨은 노란태양이 항성인 태양계의 지구에 오게 되고 노란태양의 영향으로 초인이 된다.
의문 : 그럼 노란색과 붉은색의 중간인 주황태양에선 힘이 어정쩡해지나?
슈퍼맨이 클립톤나이트에 약한 이유?
슈퍼맨은 고향별에 있을땐 평범한 사람이 된다. 클립톤나이트가 작긴 해도 어쨌든 고향의 정취(?)가 담긴 물건이기에
근접해 있으면 평범해진다
한계: 평범해지는걸 넘어서서 힘이 쫙빠지고 약골이 되는건 어떻게 설명?
답: 클립톤나이트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은 슈퍼맨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그럼 클립톤행성에 사는 사람들은 그 방사선때문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지 못했나?
결론: 그러니깐 슈퍼맨은,
붉은태양의 영향이 끼치는 클립톤행성과, 클립톤행성에서 방출되는 방사선 때문에
고향별에선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평범하나,
지구에 오면 노란 태양이 반겨주고 빌어먹을 방사선도 없으므로 초인이 된다.
이거 맞습니까?
맨위부터 아래까지 쭈욱 과거부터 지금까지 저 혼자 추측해온 슈퍼맨의 설정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기도 했지만 뭔가 부족하더군요. 뭔가 명쾌한 해답이 없어요.
맨날 다 아는 똑같은 사실만 반복 (노란태양에 강하고 클립톤나이트엔 약함)
실제로 왜 슈퍼맨이 지구에서 강한지,
왜 클립톤나이트에 약한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04.20 11:39:03
우선 생활의 딜레마를 생각해 봅니다.
졸린상태에서 아침에 콘플에이크를 먹다가는 쇠숟가락까지 우걱 우걱 씹어먹어 버립니다.
수퍼볼보면서 콜라마시다가 흥분하면 콜라샤워를 하죠.
아침마다 침대에서 기지개를 키다가는 침대는 과학이라던 에OO침대라로 버텨날 판이 없습니다.
여기서 연상되는것은 수퍼맨의 집자체 가 알아서 수퍼맨의 힘을 줄여준다.
물론 날수는 있게끔하고서요.
그렇다면 크립톤행성도 그저 행성인들이 평범한삶을 살도록 '보호'해주지 않을까란 생각도요.
그리고 수퍼맨2에서 죠드와 그 떨거지들의 등장으로 수퍼맨의 힘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즉, 노란태양이죠. 하지만 죠드가 자신의 힘에 도취된 모습을 보면 크립톤행성의 태양은
노란색이 아니었던가봅니다.(이러면 첫번째 가정이.......ToT)
그리고 수퍼맨1에서는 조렐이 아기인 수퍼맨을 우주선에 집어넣으면서 지구의 문명에대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해놓습니다. 이 예기는 애초에 수퍼맨을 지구로 보낼생각이었고
지구의 노란태양이 수퍼맨에게 초인적인 힘을 부여할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예기는 우주인 아기가 왕따를 당하지 않도록 한수접고도 놀수있는 지구에 '배정하는'
아버지의 애틋하면서도 얍삽한 계략이 돋보이죠.
그리고 크립토나이트.... 빌어먹을 크립토나이트. 아무리봐도 에메랄드인데.........
저는 첫번째 가정에 따라 크립토나이트야말로 크립톤행성에 극미량이 존재하여 크립톤인들의
힘을 적당히 깍아주는 물질 정도로 생각했지요.
하지만 노란태양이 나오고 별조각이 머리를 치니 다른생각이 들더이다!
즉, 우라늄을 핵분열시키면 열화우라늄이 되듯 행성크립톤이 대폭발하면서 그 폭발에의해
변조된 지각구성물질이 크립톤이 아닌가하고요....
그렇다면 크립톤에서 날아왔다고 모조리 크립토나이트는 아니란?..........
게다가 수퍼맨은 교육으로 그사실을 알고 있으니 참으로 혼란스럽기만하군요.
그리고 간과못할 사실은 수퍼맨2의 그 희안한 붉은 광선 입니다.
힘을 뽀옥 빼는것이아니라 아예 인체개조를 해버리는......
이 광선으로는 날지도 못하게 만들더군요. 그런데도불구하고 수퍼맨은 재생의
기회까지 누려버리고..... 아으~~미치겠다!
졸린상태에서 아침에 콘플에이크를 먹다가는 쇠숟가락까지 우걱 우걱 씹어먹어 버립니다.
수퍼볼보면서 콜라마시다가 흥분하면 콜라샤워를 하죠.
아침마다 침대에서 기지개를 키다가는 침대는 과학이라던 에OO침대라로 버텨날 판이 없습니다.
여기서 연상되는것은 수퍼맨의 집자체 가 알아서 수퍼맨의 힘을 줄여준다.
물론 날수는 있게끔하고서요.
그렇다면 크립톤행성도 그저 행성인들이 평범한삶을 살도록 '보호'해주지 않을까란 생각도요.
그리고 수퍼맨2에서 죠드와 그 떨거지들의 등장으로 수퍼맨의 힘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즉, 노란태양이죠. 하지만 죠드가 자신의 힘에 도취된 모습을 보면 크립톤행성의 태양은
노란색이 아니었던가봅니다.(이러면 첫번째 가정이.......ToT)
그리고 수퍼맨1에서는 조렐이 아기인 수퍼맨을 우주선에 집어넣으면서 지구의 문명에대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해놓습니다. 이 예기는 애초에 수퍼맨을 지구로 보낼생각이었고
지구의 노란태양이 수퍼맨에게 초인적인 힘을 부여할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예기는 우주인 아기가 왕따를 당하지 않도록 한수접고도 놀수있는 지구에 '배정하는'
아버지의 애틋하면서도 얍삽한 계략이 돋보이죠.
그리고 크립토나이트.... 빌어먹을 크립토나이트. 아무리봐도 에메랄드인데.........
저는 첫번째 가정에 따라 크립토나이트야말로 크립톤행성에 극미량이 존재하여 크립톤인들의
힘을 적당히 깍아주는 물질 정도로 생각했지요.
하지만 노란태양이 나오고 별조각이 머리를 치니 다른생각이 들더이다!
즉, 우라늄을 핵분열시키면 열화우라늄이 되듯 행성크립톤이 대폭발하면서 그 폭발에의해
변조된 지각구성물질이 크립톤이 아닌가하고요....
그렇다면 크립톤에서 날아왔다고 모조리 크립토나이트는 아니란?..........
게다가 수퍼맨은 교육으로 그사실을 알고 있으니 참으로 혼란스럽기만하군요.
그리고 간과못할 사실은 수퍼맨2의 그 희안한 붉은 광선 입니다.
힘을 뽀옥 빼는것이아니라 아예 인체개조를 해버리는......
이 광선으로는 날지도 못하게 만들더군요. 그런데도불구하고 수퍼맨은 재생의
기회까지 누려버리고..... 아으~~미치겠다!
2009.04.21 12:08:06
DC 애들이 모여서 허구헌날 하는게 이런 이야기들이라..
(아시아쪽 만화가들처럼 혼자 설정 하는게 아니라..)
모르긴 해도 슈퍼맨의 설정 만큼은 대단히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을 듯 하네요.
제가 알기로도 노란색 태양에서 에너지를 얻는 무슨 태양 전지 세포가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
(아시아쪽 만화가들처럼 혼자 설정 하는게 아니라..)
모르긴 해도 슈퍼맨의 설정 만큼은 대단히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을 듯 하네요.
제가 알기로도 노란색 태양에서 에너지를 얻는 무슨 태양 전지 세포가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
2009.04.22 11:22:43
이런 설정은 어떨가요? 슈퍼맨과 지구인은 적용 받는 물리 법칙이 다르다....
즉 슈퍼맨의 육체 안은 전혀 다른 물리 법칙이 적용되는 결계와 같은 타 차원인 겝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럼 슈퍼맨의 자식은? 외계인과 지구인이 자식을 봐야 겠다면 슈퍼맨도 인간과 같은 DNA를 가졌단 말인가? 그냥 평행차원에서 온 인물이고 다른 물리법칙을 육체안에서 적용받는 다고 해야 할까요?
즉 슈퍼맨의 육체 안은 전혀 다른 물리 법칙이 적용되는 결계와 같은 타 차원인 겝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럼 슈퍼맨의 자식은? 외계인과 지구인이 자식을 봐야 겠다면 슈퍼맨도 인간과 같은 DNA를 가졌단 말인가? 그냥 평행차원에서 온 인물이고 다른 물리법칙을 육체안에서 적용받는 다고 해야 할까요?
2009.04.22 15:41:18
글쎄요 저로서는 여기에 대한 명확한 답을 지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지는 어떤 의문을 여기 계신분들은 풀어 주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스티스리그 조차 만들어 버리는 슈퍼맨의 세계관이고 보면, 슈퍼맨 세계관의 희대의 악당 루터 형님은 왜 고르고13을 고용해서 수퍼맨을 암살하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고르고13의 성향을 D&D룰에 적용 시키면 아무리 좋게 봐줘도 뉴트럴에빌 정도의 성향입니다. 수퍼맨은 절대선에 속하겠지요. 아시다 싶이 고르로13은 자신의 취향의 문제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왠만한 경우 300만 달러만 지불하면 그 상대가 누구건 반듯히 암살을 하고 거의 100%확률로 성공을 하는 희대의 킬러입니다.
루터 형님이 조금만 더 글로벌에 신경을 쓴다면 고르고13을 스카웃하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닐까요?
제가 내린답은 단 한가지 입니다. 루터 형님은 처음부터 300만 달러가 아까워서 지금까지 고르고13을 고용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슈퍼맨은 이미 불귀의 객이 되었겠지요.
저스티스리그 조차 만들어 버리는 슈퍼맨의 세계관이고 보면, 슈퍼맨 세계관의 희대의 악당 루터 형님은 왜 고르고13을 고용해서 수퍼맨을 암살하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고르고13의 성향을 D&D룰에 적용 시키면 아무리 좋게 봐줘도 뉴트럴에빌 정도의 성향입니다. 수퍼맨은 절대선에 속하겠지요. 아시다 싶이 고르로13은 자신의 취향의 문제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왠만한 경우 300만 달러만 지불하면 그 상대가 누구건 반듯히 암살을 하고 거의 100%확률로 성공을 하는 희대의 킬러입니다.
루터 형님이 조금만 더 글로벌에 신경을 쓴다면 고르고13을 스카웃하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닐까요?
제가 내린답은 단 한가지 입니다. 루터 형님은 처음부터 300만 달러가 아까워서 지금까지 고르고13을 고용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슈퍼맨은 이미 불귀의 객이 되었겠지요.
2009.04.22 16:18:42
고르고13 이 뉜진 몰라도.
슈퍼맨의 어떤 시리즈를 봐도
슈퍼맨 하나 못 죽이는 것이 매우 답답하긴 하죠.
크립토 나이트로 제압 하고도 언제나 방치 하고 자리를 뜨질 않나. (쪼다 시키들.. -_-;)
최근의 영화에선 옆구리를 크립토나이트 나이프로 루터가 쑤시는데.
이 무슨 원시적인 헷 지랄이랍니까. 그 똑똑 하다는 루터가...
크립토 나이트 크레모어라던가.
크립토나이트 탄두의 총알을 만들어서.
허접해 보이는 악당한테 조금 주고 기관총에 섞어 쏘라고 하면.
슈퍼맨이 총알 세례를 받는것을 즐기는 성향을 이용해서 손쉽게 죽일수도 있고.
주의를 끌거나 하고 크립토 나이트 총알로 저격 하는 것도 매우 유효 할텐데 말이죠.
왠지 루터는 클락을 죽이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슈퍼맨의 어떤 시리즈를 봐도
슈퍼맨 하나 못 죽이는 것이 매우 답답하긴 하죠.
크립토 나이트로 제압 하고도 언제나 방치 하고 자리를 뜨질 않나. (쪼다 시키들.. -_-;)
최근의 영화에선 옆구리를 크립토나이트 나이프로 루터가 쑤시는데.
이 무슨 원시적인 헷 지랄이랍니까. 그 똑똑 하다는 루터가...
크립토 나이트 크레모어라던가.
크립토나이트 탄두의 총알을 만들어서.
허접해 보이는 악당한테 조금 주고 기관총에 섞어 쏘라고 하면.
슈퍼맨이 총알 세례를 받는것을 즐기는 성향을 이용해서 손쉽게 죽일수도 있고.
주의를 끌거나 하고 크립토 나이트 총알로 저격 하는 것도 매우 유효 할텐데 말이죠.
왠지 루터는 클락을 죽이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습니다.
2009.04.22 16:24:45
작품이 너무 많고 누군가가 전체적으로 관리하지 않다 보니 설정이 산으로 가는 거죠.
하긴 이건 DC 유니버스 전체가 그렇지만서도. (안녕 Earth-1, 안녕 Earth-2...)
하긴 이건 DC 유니버스 전체가 그렇지만서도. (안녕 Earth-1, 안녕 Earth-2...)
2009.04.22 16:43:24
애초에 그 동네에 공식설정이라는게 있기나 한건지 의문입니다. 박쥐가면 쓰고 날뛰는 인간도 그리는 사람 따라 설정이 제각각이거든요.
통합세계관을 만들었다가 한번 말아먹고 리부팅 했던 이야기는 한국에서도 블로그에서 나름 유명하게 돌아다닌 이야기죠. 그 이후로는 뭐 공식 설정을 두고 거기에 맞춰가면서 그리는 모양이던데, 그렇게까지 관심을 두고 본게 아니라서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빅뱅이론을 보면 그 리부팅 이전과 이후 설정 때문에 논쟁하는 장면도 가끔 등장하는걸 보면 리부팅 했다고 해서 제대로 된 결론이 난것도 아닌듯 하네요.
통합세계관을 만들었다가 한번 말아먹고 리부팅 했던 이야기는 한국에서도 블로그에서 나름 유명하게 돌아다닌 이야기죠. 그 이후로는 뭐 공식 설정을 두고 거기에 맞춰가면서 그리는 모양이던데, 그렇게까지 관심을 두고 본게 아니라서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빅뱅이론을 보면 그 리부팅 이전과 이후 설정 때문에 논쟁하는 장면도 가끔 등장하는걸 보면 리부팅 했다고 해서 제대로 된 결론이 난것도 아닌듯 하네요.
2009.04.23 00:18:34
설정이 뒤죽박죽, 좋게 말해서 평행세계관이 많다가 정답입니다. 초기 슈퍼맨은 날지도 못하고 안광도 쏘지 못했습니다. 그랬던 것이 재미를 위해 날기도 하고, 눈에서 불도 쏘고, 크립토나이트란 약점도 생겼죠. 슈퍼맨의 능력 발현에 관해서는 수많은 설이 존재하므로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찾는 그 모든 설정이 다 정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크립토나이트가 슈퍼맨의 약점인 이유는 단순히 고향의 물질이라서가 아니라 크립톤 행성이 폭발할 때 그 쪽 특유의 방사능을 담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배트맨 비긴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아무리 평범한 인간 브루스 웨인도 작가에 따라 수 차례로 갈라지는 게 저쪽 코믹스 세계입니다. 설정에 연연하기보다는 이야기와 캐릭터를 즐기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슈퍼맨의 경우, 이야기 진행이 좀 답답하긴 합니다. 슈퍼맨은 처음에 얻어 터지다가 악당의 실수나 주변인의 도움을 기회로 삼아 반격에 나서고, 악당이나 슈퍼맨 모두 상대를 죽일 마음도 없고…. 하지만 보다보면 그 답답한 짜임새에 중독(?)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슈퍼맨은 구원자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 답답함이 매력으로 다가올 때도 있더군요.
<배트맨 비긴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아무리 평범한 인간 브루스 웨인도 작가에 따라 수 차례로 갈라지는 게 저쪽 코믹스 세계입니다. 설정에 연연하기보다는 이야기와 캐릭터를 즐기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슈퍼맨의 경우, 이야기 진행이 좀 답답하긴 합니다. 슈퍼맨은 처음에 얻어 터지다가 악당의 실수나 주변인의 도움을 기회로 삼아 반격에 나서고, 악당이나 슈퍼맨 모두 상대를 죽일 마음도 없고…. 하지만 보다보면 그 답답한 짜임새에 중독(?)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슈퍼맨은 구원자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 답답함이 매력으로 다가올 때도 있더군요.
2009.04.23 10:59:44
애초에 슈퍼맨은 설정 자체가 이후에 나온 대부분의 히어로나 슈퍼빌런들과 달리
너무나 완벽한 존재라는게 문제였습니다.
이렇게까지 완벽한 존재로 이야기를 끌어나갈려니 소재가 부족해지겠고,
그래서 여러가지 장치를 마련한다고 머리털 꽤나 뽑아냈을 것 같더군요.
아직까지도 시리즈가 나오는 거 보면 정말 사람의 능력은 대단하다는 말 밖엔...
너무나 완벽한 존재라는게 문제였습니다.
이렇게까지 완벽한 존재로 이야기를 끌어나갈려니 소재가 부족해지겠고,
그래서 여러가지 장치를 마련한다고 머리털 꽤나 뽑아냈을 것 같더군요.
아직까지도 시리즈가 나오는 거 보면 정말 사람의 능력은 대단하다는 말 밖엔...
2009.05.04 14:59:01
하다하다 황당한것은 핵으로 무너지는 샌 앤드래아스 단층을 혼자의 힘으로 떠받치는거죠!
인간이 산맥을 든다니!!!!!!!!!!!!!!!!!!!!!!!!!
지구밀도x지각두께x너비x단층길이=5.56x5,000(평균두께)x10,000(rudtkeh 1:4dls 2,500m산의 평균산록의 너비)
x500,000(영향받아 갈라진 길이:내맘대로!)x1/2(삼각형 넓이 계산)=55,600,000,000,000t!!!!
55.6조톤 정도 되는군요! 만약 지구인을 70억이라 가정하고 한명당 30kg의 물체를 들수 있다고 가정하니
2.1억톤이 되네요!!!!!
수퍼맨은 전지구인보다 힘이 셌던 것입니다!(말이 되나?)
인간이 산맥을 든다니!!!!!!!!!!!!!!!!!!!!!!!!!
지구밀도x지각두께x너비x단층길이=5.56x5,000(평균두께)x10,000(rudtkeh 1:4dls 2,500m산의 평균산록의 너비)
x500,000(영향받아 갈라진 길이:내맘대로!)x1/2(삼각형 넓이 계산)=55,600,000,000,000t!!!!
55.6조톤 정도 되는군요! 만약 지구인을 70억이라 가정하고 한명당 30kg의 물체를 들수 있다고 가정하니
2.1억톤이 되네요!!!!!
수퍼맨은 전지구인보다 힘이 셌던 것입니다!(말이 되나?)
영화에서보면 슈퍼맨의 동족들중 일부가 죄로 유배되었다가 지구로 흘러들어와서 슈펴맨과 대결하는게 나오죠..
크립토나이트에 약한것 역시 종특입니다. 인류가 방사능에 약하듯이... 슈퍼맨을 약화시키는 무엇인가를 내보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