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a
한 번도 글 쓴 적 없이 읽기만 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요.

스털링 엔진에 대한 자료들을 본 적이 있는데요.
대개는 피스톤이 두 개, 엔진내부의 구조도 제한적이고 왕복형피스톤엔진에 비해 복잡하더군요.
해서 스털링엔진에다 로터리엔진의 구조를 가져다 놓아도 돌아가기는 할 것 같더란 말입니다.
폭발행정이 일어나는 부분 대신 가열하는 파트를 놓고,
폭발행정의 마무리, 배기행정의 시작부분을 냉각시키는 방식으로요.
근데 제가 해본 생각을 남들이 안 해봤을리는 만무하고,
이러한 시도가 있음직도 한데 검색에는 걸리질 않고......

해서 혹시 이러한 시도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신지^^a
혹시 효율은 얼마나 될런지......^^a
등등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