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1,036
위 두 가지 말고 더 있나요?
현재까지 이르기 전에 신비의 극치에 가까운 현상에 대해서 소개해 주실 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스타트랙의 보이저에서 혼돈 속의 질서는 실제 명칭으로는 무엇인가요?[과학명칭으로.]
현재까지 이르기 전에 신비의 극치에 가까운 현상에 대해서 소개해 주실 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스타트랙의 보이저에서 혼돈 속의 질서는 실제 명칭으로는 무엇인가요?[과학명칭으로.]
이치를 부여하여 개념을 강화시키고,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
2008.03.19 15:43:56
아..그것도 있었군요...우리 은하를 향해 다가오는 거대한 수소(?)구름...4천만년뒤에 우리 은하와 접촉한다던가?? 그전에 20만년후면 인류에게서 남성은 멸종할것이라는 주장도 있었고...최근 재미있는 가설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2008.03.19 15:43:56
20,만년후에 남성멸종은 Y염색체의 유전자숫자가 현재 16인데 20만년후에는 0이
되서 남성이 멸종한다는 이야기죠....Y염색체가 처음 출현한것은 3억년전인데
그때는 X염색체와 비슷하게 1000개정도였는데 진화가 거듭되면서 현재의 16개까지
잃어버렸습니다........하지만 그래서 어쨌단건지.....
Y염색체가 없어도 성별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으니 걱정할것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즉 XY -> X0 가되 도 괜찮다는거죠...
되서 남성이 멸종한다는 이야기죠....Y염색체가 처음 출현한것은 3억년전인데
그때는 X염색체와 비슷하게 1000개정도였는데 진화가 거듭되면서 현재의 16개까지
잃어버렸습니다........하지만 그래서 어쨌단건지.....
Y염색체가 없어도 성별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으니 걱정할것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즉 XY -> X0 가되 도 괜찮다는거죠...
2008.03.19 15:43:56
흠...근본적으로 20만년후의 여성이 현대 여성과 동일하다고 보는 입장은 아니지만...남성(Y염색체)의 멸종이 종의 멸종에 큰 영향이 없다면....퇴화되더라도 별반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문제발언인가? 저도 일단은 XY 염색체 해당자이지만...일단 가설이니..) 추가적으로 저는 가설상이지만 종의 남성체 선택을 가임기와 태임기(정확한 용어인지 의문입니다)의 여성체의 '선택'이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다는 가설에 다소 지지를 표하는 입장입니다...물론 몇몇 포유류종은 이런 선택을 매우 의식적으로 할수있고 해당종의 생존체계를 유지하는 게 밝혀졌지만..인간의 경우엔 그런 방향성에 대한 연구가 전무하고 다소 도의적 입장에서 이런 가설의 존재자체가 매우 불특적한 감정적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만....
다만 이 가설적 내용을 기본 가정화 한 상태에서 20만년후의 Y염색체 멸종설은
전반적으로 환경적 영향보다는 XX염색체의 '선택설'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칠꺼라고 보는게
저의 시각입니다.(근거가 빈약한 가설들만의 반복이라...제가 봐도 한심한 의견이군요)
다만 이 가설적 내용을 기본 가정화 한 상태에서 20만년후의 Y염색체 멸종설은
전반적으로 환경적 영향보다는 XX염색체의 '선택설'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칠꺼라고 보는게
저의 시각입니다.(근거가 빈약한 가설들만의 반복이라...제가 봐도 한심한 의견이군요)
2008.03.19 15:43:56
모르죠. 만화적 상상속에서 나오는 TS물과 같이...후천적 성전환으로 진화할수도
있겠죠. ^^ 다만...남녀 성비가 불균형이 오면... 생물의 자연스럽게 반응 한다더군요.숫컷의 경우는...폭력적인 성향을 띄면서 암컷을 획득하려 들것이고......여성의 경우는 반대로 숫컷의 정자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횟수(?)를 늘린다고 하더군요.
__;;;; 뭐...그 상황이 오면 알아서... 진화하겠죠. 진화론이 맞다면 말입니다.
있겠죠. ^^ 다만...남녀 성비가 불균형이 오면... 생물의 자연스럽게 반응 한다더군요.숫컷의 경우는...폭력적인 성향을 띄면서 암컷을 획득하려 들것이고......여성의 경우는 반대로 숫컷의 정자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횟수(?)를 늘린다고 하더군요.
__;;;; 뭐...그 상황이 오면 알아서... 진화하겠죠. 진화론이 맞다면 말입니다.
2008.03.19 15:43:56
펜리스님//
여성의 경우 같은 X 염색체끼리 짝을 이루기 때문에 감수분열과정에서 X 염색체간의 유전자 교환이 일어나지만, 남성은 XY라는 크기가 다른 짝을 가지게 되므로 X와 Y간에는 기본적으로 유전자 교환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주 없는건 아니고 Y염색체의 끝 부분에서 약간의 유전자 교환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Y염색체의 내용은 거의 변화되지 않은채 자손에게 물려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축적되면서 점점 퇴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라는 것이...최근 연구 결과인데... 말입니다.
발췌( http://sizuha.egloos.com/2390889 월간 뉴턴 2월호 기사 펌 부분기사)
여성의 경우 같은 X 염색체끼리 짝을 이루기 때문에 감수분열과정에서 X 염색체간의 유전자 교환이 일어나지만, 남성은 XY라는 크기가 다른 짝을 가지게 되므로 X와 Y간에는 기본적으로 유전자 교환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주 없는건 아니고 Y염색체의 끝 부분에서 약간의 유전자 교환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Y염색체의 내용은 거의 변화되지 않은채 자손에게 물려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축적되면서 점점 퇴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라는 것이...최근 연구 결과인데... 말입니다.
발췌( http://sizuha.egloos.com/2390889 월간 뉴턴 2월호 기사 펌 부분기사)
은하렌즈.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