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야기에서 떠오른 생각입니다. 이 우주에는 왜 그리고 언재부터 생겨났는지도 알 수 없는 자연 법칙이 존재합니다.
먼 미래엔 법칙을 어떻게 해버리는 반 법칙의 역학 비슷한 것도 나올지 모르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선 600,1000년후의 미래에서도 그런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것은 어떨까요. 지금의 과학자들에게 새로운 우주(빅뱅)를 만들거나 그 모형 데이타를 만들수 있는 힘이 생긴다면 과연 법칙은 절대적일 수 있을까요.
모든 우주에서도 어떤 경우에서도 법칙은 절대적인 것일까요. 아닌 법칙위의 '우주'라는 거대한 틀이 있는 걸까요? 그래서 '그 틀' 우주 자체를 만들 수 있다면 과연 자연과학의 법칙은 절대적인 것일까요?

우주 자체를 만들어서 아예 중력대신 a와 b라는 힘으로 대채할수도 있고 수학을 무시하고 형이상학적인 기준이 절대성이 되는 우주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법칙은 무엇이고 그것이 절대적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이 존재하는 거대한 틀 자체를 만들수 있다면 혹은 변형할 수 있다면 블랙홀이 없는 우주도 빛의 속도 쯤은 간단히 깨버릴 수 있는 우주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자연과학 혹은 우주의 법칙은 과연 절대적인 걸까요. 우리우주라는 틀안에서만 절대적인 걸까요?
하르모니아 -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