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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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36
종류는 두가지 입니다.
1. 가로축은 연도, 세로축은 투사체(투척되는 짱돌, 화살, 총알, 포탄 등)의 운동에너지(혹은 장갑 파괴력)
2. 가로축은 연도, 세로축은 (인간이 탈 수 있는) 운송수단의 최고속도 (운용비등의 실용적 면은 제외, 현제 시속 30000km 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자동차가 있다 할지라도, 지금의 도로에서의 운용은 사실상 불가능하니...
1번은 미래의 무기 발전이 어떻게 될지, 2번은 언제쯤 (그래프적으로) 광속돌파 가능할지 알아보고자 묻는겁니다.
1. 가로축은 연도, 세로축은 투사체(투척되는 짱돌, 화살, 총알, 포탄 등)의 운동에너지(혹은 장갑 파괴력)
2. 가로축은 연도, 세로축은 (인간이 탈 수 있는) 운송수단의 최고속도 (운용비등의 실용적 면은 제외, 현제 시속 30000km 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자동차가 있다 할지라도, 지금의 도로에서의 운용은 사실상 불가능하니...
1번은 미래의 무기 발전이 어떻게 될지, 2번은 언제쯤 (그래프적으로) 광속돌파 가능할지 알아보고자 묻는겁니다.
2008.03.19 15:43:30
관련자료 찾는게 꽤나 어려워서리...
이산화탄소 증가 그래프를 보고 이 아이디어가 떠올랐거든요.
y=x^1.5 같은 공식처럼 꼭 일정치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규칙성은 있지 않을까 싶어 문의드린 겁니다.
시간나면 함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만, 많은 기대는 말아주세요...
이산화탄소 증가 그래프를 보고 이 아이디어가 떠올랐거든요.
y=x^1.5 같은 공식처럼 꼭 일정치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규칙성은 있지 않을까 싶어 문의드린 겁니다.
시간나면 함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만, 많은 기대는 말아주세요...
2008.03.19 15:43:30
투사체의 파괴력 그래프라면 1961년에 실험된 수소폭탄 Tsar Bomba(57Mt 위력) 을 정점으로 오히려 내려갈듯 한데요. 그 후로 러시아도 저런거 안 만들고 군축이다 뭐다 해서 점점 줄이고 있는 추세니까요.(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유인 운송수단의 최고속도 그래프도 마찬가지로 70년대 초반을 정점으로 내려갈겁니다. 제 생각으론 유인 달 착륙선을 쏘아 올렸던 Saturn V 로켓이 가장 빨랐을테니까요. (물론 이것도 더이상 만들지 않습니다.)
에.. 그리고 광속 돌파에 관한 예상이라면 차라리 인류가 언제쯤 대통일 이론을 완성 할까 예상이 더 어울릴지도 몰라요. 무기의 파괴력을 보더라도 상대성 이론과 같은 새로운 이론의 등장을 토대로 만들어진 핵무기의 등장으로 비약적으로 상승 하니까요.
유인 운송수단의 최고속도 그래프도 마찬가지로 70년대 초반을 정점으로 내려갈겁니다. 제 생각으론 유인 달 착륙선을 쏘아 올렸던 Saturn V 로켓이 가장 빨랐을테니까요. (물론 이것도 더이상 만들지 않습니다.)
에.. 그리고 광속 돌파에 관한 예상이라면 차라리 인류가 언제쯤 대통일 이론을 완성 할까 예상이 더 어울릴지도 몰라요. 무기의 파괴력을 보더라도 상대성 이론과 같은 새로운 이론의 등장을 토대로 만들어진 핵무기의 등장으로 비약적으로 상승 하니까요.
2008.03.19 15:43:30
그래프...는 불가능합니다.
조금 쉽게...제가 자주 거론하는 '이동 속도 문제'를 거론해 보지요.
100만년전~1만년전(?) - 최대 시속 4km (보행)
1만년전~19세기 - 시속 60km (말)
19세기~20세기초 - 시속 80~100km (증기기관차)
그리고, 20세기 들어서... 비행기, 로켓 등등.... 엄청난 속도로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프로 그리면, 100만년간 거의 수평이다가 아주 잠깐 올라갔다가 역시 수평... 마지막으로 거의 직각으로 올라가는 상황이 됩니다.
이렇듯, 인류 문명의 발전은 '그래프'로 나타낼 수 없게 발전했습니다. 하물며 공식이 존재할 수는 없지요.
조금 쉽게...제가 자주 거론하는 '이동 속도 문제'를 거론해 보지요.
100만년전~1만년전(?) - 최대 시속 4km (보행)
1만년전~19세기 - 시속 60km (말)
19세기~20세기초 - 시속 80~100km (증기기관차)
그리고, 20세기 들어서... 비행기, 로켓 등등.... 엄청난 속도로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프로 그리면, 100만년간 거의 수평이다가 아주 잠깐 올라갔다가 역시 수평... 마지막으로 거의 직각으로 올라가는 상황이 됩니다.
이렇듯, 인류 문명의 발전은 '그래프'로 나타낼 수 없게 발전했습니다. 하물며 공식이 존재할 수는 없지요.
첫번째 것은 화살과 노가 나타난 시점부터 비슷한 수준으로 죽 이어지다가
근대의 화약무기가 등장하면서 비약적으로 상승하겠죠.
가장 높은 무기래봐야 대륙간 탄도탄 아닐까요.
20세기 중후반 들어서 정점에 이를 듯.
두번째 것은 바닥에 붙어 있다가 기병과 전차가 등장할때 조금 높아지다가
근대에 비행기가 빨라지는 시점에서야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결국, 우리가 과거 수천년전에 달성한 최고속도를 갱신한건 불과
100~200년 정도 밖에 안 된 겁니다...
그걸 그래프로 그려 봐야 어떤 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어제의 발전속도가 내일의 발전 속도를 말해주지 않습니다.
지금도, 최고 속도는 끊임없이 갱신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도는 나아졌지만 기본적으로 추진방식이 획기적으로 달라진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