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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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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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36
그냥 생각이 나서 올리는대(:D)인간 몸속에 있는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조종 할수 있을까요?
만약 그럴수 있다면....염동력이나 투시력도....(좀....맞고 시작하자.....)
이걸 판타지쪽으로 올릴지....원.....하지만 [에너지]라는 측면에서......
아 그리고 질문 추가인대....몸속에 플라즈마 에너지가 있나요?(그럴리가 있갯니?)
이걸 올리려는 이유는....그냥....(끌려가는중)
만약 그럴수 있다면....염동력이나 투시력도....(좀....맞고 시작하자.....)
이걸 판타지쪽으로 올릴지....원.....하지만 [에너지]라는 측면에서......
아 그리고 질문 추가인대....몸속에 플라즈마 에너지가 있나요?(그럴리가 있갯니?)
이걸 올리려는 이유는....그냥....(끌려가는중)
2008.03.19 15:43:25
요즘 쓰는 괴작의 설정에 비슷한 게 있습니다.
인간의 몸 안에 에너지를 내는 것은 산소와 당에 의한 느린 연소과정입니다.
부산물로 물 열 그리고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죠.
그런데 인간이 몸 안에 어떤 형태로든 플라즈마 상태의 고온고압을 유지할 수 있고
거기에서 에너지를 끌어다 쓸 수 있다면?
뭐.. 몸안에 축퇴로(가이낙스에서 써먹는 블랙홀엔진)가 있지 말라는 법도 없겠죠.
물론, 그 정도가 되면 인간이라 부를 성질의 존재는 아닐 겁니다.
인간의 몸 안에 에너지를 내는 것은 산소와 당에 의한 느린 연소과정입니다.
부산물로 물 열 그리고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죠.
그런데 인간이 몸 안에 어떤 형태로든 플라즈마 상태의 고온고압을 유지할 수 있고
거기에서 에너지를 끌어다 쓸 수 있다면?
뭐.. 몸안에 축퇴로(가이낙스에서 써먹는 블랙홀엔진)가 있지 말라는 법도 없겠죠.
물론, 그 정도가 되면 인간이라 부를 성질의 존재는 아닐 겁니다.
2008.03.19 15:43:25
솔직히 말해서 뇌과학이나 신경 계통 쪽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염동력이나 텔레파시 같은 건 믿기가 힘들어지더군요 =ㅁ=; 만일 정말로 뇌 같은 거랑은 전혀 별개로 살아가는 영혼 같은 게 있고 뇌는 단순히 인간의 몸과 영혼을 연결하는 매개체일 뿐이다... 라고 해도, 그게 물리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나 있을런지.
뉴에이지에서 교묘하게 양자역학의 이론들을 이용하려고 들면서 소위 신과학이니 초과학이니 하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견소리입니다. 자기 편한대로 끌어다가 해석하고 있죠.
인간의 몸 안에도 플라즈마는 있습니다. 혈장과 플라즈마는 모두 plasma라고 씁니다. 그런 의미에서 플라즈마를 말씀하신 거라면 몰라도, 제 4 상태라고 불리는 플라즈마가 인체 내에 있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플라즈마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일단 그 전에 입으로 불을 뿜어내는 것 정도는 가능해지겠지요.
뉴에이지에서 교묘하게 양자역학의 이론들을 이용하려고 들면서 소위 신과학이니 초과학이니 하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견소리입니다. 자기 편한대로 끌어다가 해석하고 있죠.
인간의 몸 안에도 플라즈마는 있습니다. 혈장과 플라즈마는 모두 plasma라고 씁니다. 그런 의미에서 플라즈마를 말씀하신 거라면 몰라도, 제 4 상태라고 불리는 플라즈마가 인체 내에 있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플라즈마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일단 그 전에 입으로 불을 뿜어내는 것 정도는 가능해지겠지요.
2008.03.19 15:43:25
그런 종족 이미 작품에선 등장하고 있지요. 프로토스 (...)
최근 저는 인간 자체를 하나의 코어core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몸따로 영혼따로 라던가 저건 쓸모없고 이것만 본질이고 같은 그런게 아니라 각자 다른 기능을 하는 부속이 모두 모여 하나의 코어유닛으로 작용한다고 말이죠;; (...판타지 되어버렸네... 죄송합니다)
최근 저는 인간 자체를 하나의 코어core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몸따로 영혼따로 라던가 저건 쓸모없고 이것만 본질이고 같은 그런게 아니라 각자 다른 기능을 하는 부속이 모두 모여 하나의 코어유닛으로 작용한다고 말이죠;; (...판타지 되어버렸네... 죄송합니다)
2008.03.19 15:43:25
제 생각에는 생체 전기가 먼저가 아닐까요? 초능력도 대체로 생체 전기가 대두될 거라 생각됩니다만.......
우선 무중력 능력도 전자기장이나 전기 같은 비상태 물질이 아니고는 힘들지 않을까요?
플라즈마도 잘 생각하면 플라즈마로 음식이나 아이를 만들고, 행성도 만들어버리는[어이. 그건 SF(사이언스 픽션)가 아니라 SF(사이언스 판타지) 되잖아?]
우선 무중력 능력도 전자기장이나 전기 같은 비상태 물질이 아니고는 힘들지 않을까요?
플라즈마도 잘 생각하면 플라즈마로 음식이나 아이를 만들고, 행성도 만들어버리는[어이. 그건 SF(사이언스 픽션)가 아니라 SF(사이언스 판타지) 되잖아?]
기나 초능력같은 분야는 글쎄요... 솔직히 조금 회의스럽습니다.기나 초능력이
명확히 규정될때는 아마 지구인과 외계인이 만날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플라즈마는 그리고 물질의 상태입니다.(고체 액체 기체처럼요)
고온으로 인해 물질을 이루는 원자의 전자가 탈출하여 자유전자가 된 상태라고 기억되네요.
자세히는 밑에분께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