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1,036
예, 이게 묻고 답하고에 가야되는지 sf에 가야되는지 몰라서 일단 여기에 쓰게 됬네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레일건과 코일건에 대한 자세한 원리나 구동 방식, 장단점,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링크만 주셔도 좋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레일건과 코일건에 대한 자세한 원리나 구동 방식, 장단점,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링크만 주셔도 좋습니다.
Hominis Hominis Possunt Historiam Condonare
인류는, 인류는 역사를 용서할 수 있다
Hominis, Hominis Possunt Historiam Condonare
인류는, 인류는 역사를 용서할 수 있다
(Deus Sed)
(신은 그러나)
Sed Deus Sed Deus Sed Deus Sed Deus Non Vult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Deus Non Vult
신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Non Vult!
그렇지 않을 것이다!
2008.03.19 15:43:23
아무래도 표도기님 글이 읽기 편하겠죠...?
http://www.joysf.com/pyodogi/pyodogi0001b.htm
ps. 여담인데 레일건의 원리는 예전에 대학 일반물리교재에 궤도총인가 뭔가로 번역돼 나와서 처음 알았습니다만...교수님이 별로 밀리터리SF는 관심 없으셨던지 별로 설명도 없이 넘어갔었다는..;;;
http://www.joysf.com/pyodogi/pyodogi0001b.htm
ps. 여담인데 레일건의 원리는 예전에 대학 일반물리교재에 궤도총인가 뭔가로 번역돼 나와서 처음 알았습니다만...교수님이 별로 밀리터리SF는 관심 없으셨던지 별로 설명도 없이 넘어갔었다는..;;;
2008.03.19 15:43:23
레일건 혹은 코일건이라는 이름을 쓸 때 주의할점.
- 레일건이라고 무조건 강력하고 반동이 큰것이 아닙니다. 일반 소총과 대포의 차이처럼 레일건도 강하게 만들면 반동이 크고 약하게 만들면 반동이 적습니다. 레일건으로 5톤 무게의 탄자를 초속 5000km로 날릴수도 있지만 지우개를 건너편 사람에게 건넬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설마 지우개로 쏴죽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없겠죠?
- 레일건은 강력하게 만들기 쉬우니까 할수있는한 강력하게 만들어야 남는다는 생각도 조금 곤란합니다. 고작해야 2~300미터 거리의 사람이나 비장갑목표를 쏘라고 만든 소총이 5g탄자를 초속 5km로 쏘아보내는건 필요도 의미도 없으면서 괜히 제어하기 어려운 수준의 반동이나 만들 뿐입니다. 위력은 기존 소총수준이되 장탄양이 많다거나 상황에 따라 손쉽게 위력이나 연사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식으로 용도와 목적에 맞게 설정해야죠. 무엇이든 지정된 용도로 쓰기에 충분한 수준이 가장 적절한겁니다.
- 레일건이라고 무조건 강력하고 반동이 큰것이 아닙니다. 일반 소총과 대포의 차이처럼 레일건도 강하게 만들면 반동이 크고 약하게 만들면 반동이 적습니다. 레일건으로 5톤 무게의 탄자를 초속 5000km로 날릴수도 있지만 지우개를 건너편 사람에게 건넬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설마 지우개로 쏴죽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없겠죠?
- 레일건은 강력하게 만들기 쉬우니까 할수있는한 강력하게 만들어야 남는다는 생각도 조금 곤란합니다. 고작해야 2~300미터 거리의 사람이나 비장갑목표를 쏘라고 만든 소총이 5g탄자를 초속 5km로 쏘아보내는건 필요도 의미도 없으면서 괜히 제어하기 어려운 수준의 반동이나 만들 뿐입니다. 위력은 기존 소총수준이되 장탄양이 많다거나 상황에 따라 손쉽게 위력이나 연사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식으로 용도와 목적에 맞게 설정해야죠. 무엇이든 지정된 용도로 쓰기에 충분한 수준이 가장 적절한겁니다.
화약식에 비해 소음이 적고, 탄속이 빠릅니다. 다만 현존하는 배터리로는 출력을 감당하기가 조금 힘들어서 고집적 배터리의 개발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레일건에도 강선을 만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 보병의 휴대 병기로 소형화될지도 아직은 모르겠고요. 대형 지원화기로만 사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후 추가사항은 아랫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