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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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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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과 있는지식 없는지식 다 동원해서 떠들어 봤지만 저언혀 모르겠습니다.
빛의 질량은 어느정도일는지요?
빛의 질량은 어느정도일는지요?
안녕하십니까. 얼룩송사리입니다.
2008.03.19 15:43:19
관점의 차이일듯 싶네요
상대성 이론으로 인해서 질량도 에너지화 시킬수 있는데
에너지의 한 종류인 빛(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도
역으로 표현하면 질량이 있다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빛도 에너지라 본다면
상대성이론의 해석방식에 따라서
질량이 있다고 할수 있을거 같네요
상대성 이론으로 인해서 질량도 에너지화 시킬수 있는데
에너지의 한 종류인 빛(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도
역으로 표현하면 질량이 있다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빛도 에너지라 본다면
상대성이론의 해석방식에 따라서
질량이 있다고 할수 있을거 같네요
2008.03.19 15:43:19
이동한다는건 운동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볼수있는데 그 운동에너지를 질량의 관점에서 보면 질량으로도 표현할수가 있을듯 하네요.
상대성이론에 대해 자세히 알고있는게 아니라 뭐라 답변이 힘들군요
상대성이론에 대해 자세히 알고있는게 아니라 뭐라 답변이 힘들군요
2008.03.19 15:43:19
빛은 순수 에너지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배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론에서도 빛은 여러가지로 특정한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가령 관찰자가 빛과 평행한 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고 해도 빛은 여전히 광속으로 이동하고 있다든지. 물론 질량이 없고 빛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존재가 있다면 상대론에서 똑같은 지위를 얻겠죠. (예를 들면 전파같은 것)??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질량은 고정질량이며 고정질량의 움직임이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광속에 비교하면 정지해있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론적 질량과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m=(m0/sqrt(1-v^2/c^2))라고 정의해야 정확하며 빛의 경우는 정지질량이 0이기 때문에 질량은 언제나 0가 됩니다.
만약 빛이 어떤 이유에서 물질로 전환되었다면 그 때엔 빛이었을 때의 에너지와 등가인 질량을 갖게 되겠죠. 하지만 물질과 에너지가 등가라고 해서 에너지 자체가 질량은 갖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질량은 고정질량이며 고정질량의 움직임이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광속에 비교하면 정지해있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론적 질량과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m=(m0/sqrt(1-v^2/c^2))라고 정의해야 정확하며 빛의 경우는 정지질량이 0이기 때문에 질량은 언제나 0가 됩니다.
만약 빛이 어떤 이유에서 물질로 전환되었다면 그 때엔 빛이었을 때의 에너지와 등가인 질량을 갖게 되겠죠. 하지만 물질과 에너지가 등가라고 해서 에너지 자체가 질량은 갖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8.03.19 15:43:19
상대론에서 빛은 언제나 광속으로 움직입니다. 광속 이하의 속도를 가질수가 없죠.
따라서 빛이 정지한 정지질량 0은 빛이 소멸한 상태와 같지 않을까요? 소멸했으니 당연히 질량이 없겠지요...^^
++상대론은 아직까지 살아남은 이론일뿐이다++
따라서 빛이 정지한 정지질량 0은 빛이 소멸한 상태와 같지 않을까요? 소멸했으니 당연히 질량이 없겠지요...^^
++상대론은 아직까지 살아남은 이론일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