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공지
연재 게시판의 신청 및 운영 방법
|
표도기 | 30174 | | 2008-06-19 |
공지 |
공지
고스트 라이터 이용규칙입니다.
6
|
cydonia | 27546 | | 2008-08-26 |
377 |
잡기장
광시(狂時) : 2020년 5월 10일
|
솔롱고스 | 2197 | | 2020-05-10 |
이로운 일에는 태만히 넘기니 원한이 치솟네. 이태원 일대에서 코로나 창궐이 크게 번졌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따라 이런 광시를 짓습니다. 이태원 일대가 대구에 비하여 연계 의식이 낮아서 그런가. 마음 한편에...
|
376 |
잡기장
광시(狂時) : 2020년 4월 22일
|
솔롱고스 | 2346 | | 2020-04-22 |
신천지 예배가 나오는 영상을 보니까 거기가 북한과 똑같은 감상을 품는다 오늘 낮에 떠오른 생각을 적습니다. 김정은의 심장을 산 채로 뽑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북한을 향한 적개심이 깊습니다. 동족이기 전에 골치아픈 웬수...
|
375 |
잡기장
[狂詩] 2020년 3월 7일
|
솔롱고스 | 1878 | | 2020-03-07 |
일본국 토룡이 대한국 와룡을 알아서 도우네 오늘 따라 이런 광시를 짓습니다.
|
374 |
잡기장
[狂詩] 2020년 2월 7일
|
솔롱고스 | 2052 | | 2020-02-07 |
어떤 가사에 절로 딱맞을 광시를 지어냅니다.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노래 제목과 가수를 잊었지만, 떠오르고 봅니다. 미국이 하나가 아니듯 중국도 하나가 아니네 그러니 하나의 중국을 대놓고 부정을 한다네. 정말 미친...
|
373 |
잡기장
[狂詩] 2020년 1월 24일
|
솔롱고스 | 2298 | | 2020-01-24 |
선랑한 백성에게 임금님. 사악한 양반에게 마왕님. 세종 대왕님을 이상하게 칭송하는 광시를 지어냅니다.
|
372 |
잡기장
기억,memory
|
나이트템플러 | 2174 | | 2019-12-21 |
"당신이 내 무얼 안다고 그래? 난 인간이 명령하면 멈추는 기계란 말이야!" 그녀는는 그에게 소리를 질럿다. "나는 너에게 그런것을 명령 하지 않아. 알잖아?" 조용히 이야기 하는 그 하지만 그녀는 주저 앉으며 "맞아 당신은 그...
|
371 |
잡기장
광시(狂時) : 2019년 11월 4일
|
솔롱고스 | 1959 | | 2019-11-04 |
오래갈 수 있어도 영원할 수 없으리. 당연한 말을 실없이 한다. 이런 기분이 든다며 자조합니다. 오늘 낮에 지나가는 길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작스레 떠오른 생각을 광시(狂時)에 쓰이는 도구로 삼습니다.
|
370 |
잡기장
광시(狂時) : 2019년 7월 23일
|
솔롱고스 | 1208 | | 2019-07-23 |
망일안부(亡日安部) 망진호해(亡秦胡亥) 망한근혜(亡韓槿惠) 망왜진삼(亡倭晉三) 누구를 상당히 비꼬는 의미가 담아낸 광시를 지어냅니다.
|
369 |
잡기장
광시(狂詩) : 2019년 3월 13일
|
솔롱고스 | 1005 | | 2019-03-13 |
나경원 덕분에 요한계시록과 라플레시아를 복습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이외) 아 나경원은 나풀레시아. 그렇게 쓰는 까닭: 나경원, 썩은 냄새를 나풀거리다, 라플레시아. 세 존재를 하나처럼 끼어맞추려 하니까 나풀레시아로 줄...
|
368 |
잡기장
광시(狂詩) : 2019년 1월 25일
|
솔롱고스 | 354 | | 2019-01-24 |
악하면 살지만 약하면 죽는다 추악한 금수가 모여서 역겨운 강산에 나타난 일면을 들추며 어렴풋이 품다가 오늘 정오 이후에 뚜렷하게 나온 광시를 적습니다. 제목을 붙이면, 금수강산일면(禽獸江山一面)으로 합니다. 금...
|
367 |
잡기장
광시(狂詩) : 2019년 1월 15일
|
솔롱고스 | 419 | | 2019-01-15 |
습근평과 중공당이 북경시민 살리려고 산동성민 대한민국 국민까지 죽이구나 객기가 지나치니까 이런 광시까지 떠오르며 끄적입니다. 시진핑을 나타나는우리말 한자음이 습근평(習近平). 중공당은 중국 공산당을 제 성미대로 줄이...
|
366 |
잡기장
이행시(二行詩) : 2019년 1월 4일
|
솔롱고스 | 450 | | 2019-01-04 |
쥐와 닭이 좁쌀 한 톨에도 벌벌 떨뿐이니 봉(鳳)과 용(龍)이 마음 넓은 줄을 알지 못하구나 생각나는 바를 적어냅니다. 첫행은 어제 즈음에 완성했습니다. 둘째 행을 어떻게 지으면 고민하다가 저녁이 되는 무렵에 겨우 맞춥니...
|
365 |
잡기장
[시] 이상 (異常) : 2018년 11월 29일
|
솔롱고스 | 566 | | 2018-11-29 |
1. 조커처럼 썩은 웃음 지어내는 배트맨을 상상하니 이상하다 2. 하늘만 본다면 여기가 중국인지 한국인지 알 수 없네 하늘나라 선녀조차 중국산으로 뒤바꿨는가 괜히 이상한 상상을 하는구나 낮에 떠오른 생각을 조금 다듬어서...
|
364 |
잡기장
[시] A-10을 보면서
|
솔롱고스 | 3029 | | 2016-08-29 |
용이 날아가네. 쇠로 만든 용이 날개를 쭉 피며 굉음을 지르니 하늘을 가르네. A - 10 썬더볼트Ⅱ. 명칭이 이러한 폭격기를 계속 봅니다. 오늘 오전에도 보았습니다. 저공비행을 하듯이 낮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까 용으로 ...
|
363 |
잡기장
떡 하나 사면 안 잡아먹지
2
|
솔롱고스 | 1210 | | 2016-01-27 |
진짜 곡하고 싶군. 눈앞에 있는 이가 사람이 아니니까. 여염집 아낙네 옷을 입고 있지만 호랑이여서 말이지. 웬 호랑이가 사람 옷을 입고 장터에 온 건가. 지금처럼 눈이 많이 쌓인 한 겨울에. 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
362 |
잡기장
근혜탈
1
|
솔롱고스 | 1383 | | 2015-12-06 |
갑자기 모르겠다. 만들고 싶다. 이런 기분에 따른다. 각시탈을 만들자. 그런데 다르게 만드는게 낫겠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 누구 얼굴과 똑같이 만들면 좋겠군.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그래 근혜, 근혜 얼굴로 만들자. ...
|
361 |
잡기장
[촌극] 화살을 맞았다.
|
솔롱고스 | 1019 | | 2015-03-04 |
진짜 화살을 맞은게 얼마나 아픈가. 이를 느꼈다. 숨부터 막혔다. 가슴에 맞았으니까. 숨
이 가쁘니 무릎을 꿇었다. 어떻게든 일어서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했다. 깃발을 들었던 손을 겨우 화살을 맞은 자리에 대었다.
다행이...
|
360 |
잡기장
꿈 속의 이야기는 정말로 매력적인가.
4
|
cydonia | 1492 | | 2014-09-22 |
자다가 꿈 속에서 활극을 겪습니다. 그러다가 잠에서 깨죠. 깜짝 놀라서 그 이야기의 생생함과 기승전결의 훌륭함에 감탄합니다. 이걸 이야기로 옮긴다면 정말 대단한 이야기가 되겠구나 생각하죠. 하지만 보통은 그냥 다시 잡니다...
|
359 |
잡기장
[평소설] 바람이 불던 곳에
|
켄프 | 1679 | | 2014-08-16 |
#1. 그저 낡아갈 뿐 어린 시절 내 집 앞에 덩그러니 놓여있던 세상은 시끄럽고, 육중한 열차들이 지나다니는 철도와 차단기의 소음, 그리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던 한 거리 앞의 조용한 풍경들. 초록색 가을이 되면 철도변에 심어...
|
358 |
잡기장
[잡담]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기
1
|
정민 | 1822 | | 2014-07-28 |
주위에 할머니 할아버지들 밖에 없는 시골에서 자라, 친구 대신 책을 사귀고, 책으로 인간관계를 익히며 살아왔습니다. 덕분에 오래 전부터 소설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웃고 울게 만들었던 책들, 인식의 지평을 넓혀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