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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야구아님이 에일리언을 한번 그려보라고 하시길래, 제노모프를 한 마리
그리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노모프 한마리만 있으면 심심할 것 같아서
프레데터도 그리려고 했죠.
그러다가 이왕 그리는거 재규어(=야규어)도 한마리 그려야지 하게됐고, 결국은
그렇게 해서 축전까지 됐습니다. 판타지 게시판 관리자가 된 것을 축하하기도
하면서 에일리언도 그리고, 프레데터도 그리고, 샌드웜도 그리고...
그림설명:
1. 제노모프 -이 그림을 그리게된 계기가 된 녀석입니다. '에일리언' 4편에서
물속에서 핼보이 일행을 따라오는 에일리언 중 1번째 녀석을 참고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친구를 저세상으로 보낸 불쌍한 녀석이죠.
2. 야구아 -간단한 설정으로 야구아 부족의 야구아입니다. 지금은 근처에 있는
야구아 시의 주점으로 야구아 족장님의 막걸리 심부름 가는 중입니...(퍽)
(전 작명 센스가 제로입니다...) 머리에 꽂고 있는 건 깃털입니다.
주위의 쟤네들은 길을 지켜주기 위한 정령들이구요...쿨럭
3. 프레데터 -프레데터 이미지들은 모두 조금씩 조금씩 다르더군요(처음 알았음)
하지만 모두들 꼭 팔목에 포크(?)를 꽂고 있더군요.
4. 샌드웜 -아마 물이 닿으면 저렇게 쪼그라들지 않을까하고 그려봤습니다.
원래는 '판타지' 게시판에 올려야겠지만 왠지 여기가 어울린다고 생각되서...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나 처음 그리는 거라 엄청 어렵더군요.
게시판 관리자가 된 것 축하드립니다.
(혹시 '축전 그림이라면서 완성도가 이게뭐야-_-?'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단순히
퍼온 이미지나 간단한 사진 편집보단 직접 그렸다는데 의의가... 그림 못그리는데 대한 변명-_-)
예전에 야구아님이 에일리언을 한번 그려보라고 하시길래, 제노모프를 한 마리
그리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노모프 한마리만 있으면 심심할 것 같아서
프레데터도 그리려고 했죠.
그러다가 이왕 그리는거 재규어(=야규어)도 한마리 그려야지 하게됐고, 결국은
그렇게 해서 축전까지 됐습니다. 판타지 게시판 관리자가 된 것을 축하하기도
하면서 에일리언도 그리고, 프레데터도 그리고, 샌드웜도 그리고...
그림설명:
1. 제노모프 -이 그림을 그리게된 계기가 된 녀석입니다. '에일리언' 4편에서
물속에서 핼보이 일행을 따라오는 에일리언 중 1번째 녀석을 참고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친구를 저세상으로 보낸 불쌍한 녀석이죠.
2. 야구아 -간단한 설정으로 야구아 부족의 야구아입니다. 지금은 근처에 있는
야구아 시의 주점으로 야구아 족장님의 막걸리 심부름 가는 중입니...(퍽)
(전 작명 센스가 제로입니다...) 머리에 꽂고 있는 건 깃털입니다.
주위의 쟤네들은 길을 지켜주기 위한 정령들이구요...쿨럭
3. 프레데터 -프레데터 이미지들은 모두 조금씩 조금씩 다르더군요(처음 알았음)
하지만 모두들 꼭 팔목에 포크(?)를 꽂고 있더군요.
4. 샌드웜 -아마 물이 닿으면 저렇게 쪼그라들지 않을까하고 그려봤습니다.
원래는 '판타지' 게시판에 올려야겠지만 왠지 여기가 어울린다고 생각되서...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나 처음 그리는 거라 엄청 어렵더군요.
게시판 관리자가 된 것 축하드립니다.
(혹시 '축전 그림이라면서 완성도가 이게뭐야-_-?'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단순히
퍼온 이미지나 간단한 사진 편집보단 직접 그렸다는데 의의가... 그림 못그리는데 대한 변명-_-)
저 이런 말씀 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나중에 주당에 오시면, 매드캣 님 술값은 제가 다 내드
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만큼 그리시면서 못 그렸다고 스스로를 비난하시면 다른 분들의 원성을 살 수도….
솔직히 이 정도면 어디 팬 아트 게시판이나 캐릭터 대회에 올려놔도 손색이 없을 겁니다. (왜
아직까지 매드캣 님이 괴수라는 말을 듣지 않았을지 의문이 들 정도군요)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그림은 제 컴퓨터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