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하두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어떤분이 에일리언 시리즈와 에일리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은 10페이지 분량의 글을 보다가
비숍이 에일리언2에서 탈출선을 늦게 가지고온 이유가 에일리언의 알을 운반하느라 늦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가설치고는 너무 들어맞더군요....(엔딩크레딧 마지막에 에일리언 알이 까지는 소리가 그 확실한 증거라는데
들어보니까 정말로 나는군요?!)
정말인가요? 비숍이?
어떤분이 에일리언 시리즈와 에일리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은 10페이지 분량의 글을 보다가
비숍이 에일리언2에서 탈출선을 늦게 가지고온 이유가 에일리언의 알을 운반하느라 늦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가설치고는 너무 들어맞더군요....(엔딩크레딧 마지막에 에일리언 알이 까지는 소리가 그 확실한 증거라는데
들어보니까 정말로 나는군요?!)
정말인가요? 비숍이?
(*.152.181.79)
작업중에 말을 걸었던 스팽크마이어(?)를 쳐다보는 비숍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S : 비숍, 뭐 필요한거 없어?
B : ........ (말없이 스윽 돌아본다)
S : 안녕 비숍~, 뭐 필요한거 없냐고?
B : ......no
그 부화소리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까? 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ㅡㅡ;
크레딧에 음향효과를 넣은 사례는 몇 있습니다. 특히 '특징적인 소리'라면 더 그렇지요. 하지만 그뿐이죠;
에일리언2 와 3을 어떻게든 무리없이 이어주고 싶어하는 팬들의 노력은 이해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억지로 끼워 맞추기라고 밖에는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억지로 이으려 애쓰는것보다는 독립된 하나의 작품으로서 에이리언3를 대해주는 것이 더 좋은 자세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S : 비숍, 뭐 필요한거 없어?
B : ........ (말없이 스윽 돌아본다)
S : 안녕 비숍~, 뭐 필요한거 없냐고?
B : ......no
그 부화소리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까? 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ㅡㅡ;
크레딧에 음향효과를 넣은 사례는 몇 있습니다. 특히 '특징적인 소리'라면 더 그렇지요. 하지만 그뿐이죠;
에일리언2 와 3을 어떻게든 무리없이 이어주고 싶어하는 팬들의 노력은 이해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억지로 끼워 맞추기라고 밖에는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억지로 이으려 애쓰는것보다는 독립된 하나의 작품으로서 에이리언3를 대해주는 것이 더 좋은 자세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허윽...한국 방문하고 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