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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가 아놀드 한명을 남긴후부터 취한 행동입니다.
레이져 조준(3개의 원이 삼격형을 이루고 있는것) 으로 손목칼을 지진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 레이져 조준경을 손목칼에 같다대고 한참을 그러더군요
이게 무슨행동이죠? 칼에다가 열기를 준건가요?(그런데 다시등장 했을땐 별 달라진게...)
레이져 조준(3개의 원이 삼격형을 이루고 있는것) 으로 손목칼을 지진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 레이져 조준경을 손목칼에 같다대고 한참을 그러더군요
이게 무슨행동이죠? 칼에다가 열기를 준건가요?(그런데 다시등장 했을땐 별 달라진게...)
(*.52.4.178)
조금 관계가 있는 지는 모르겠다만. 그 광경을 보니까 생각나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드라마판 슈퍼맨에서였죠.(SBS에서_)
아침에 일어난 우리의 클락 켄트 형님은 반바지 하나만 입은 채로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우리는 '슈퍼영웅은 아침 준비부터 일반인들과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많은 장면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하지만. 기억에 남는 장면은
지금 언급할 '레이저로 면도하기' 입니다.
슈퍼맨형님 눈에서 빔의 파괴력은 장난이 아니었다죠?
거울을 앞에 두고 그의 눈에서 나온 붉은 빔은 거울 표면에서 반사되어서 그의 턱부분을 정확히 겨냥
하여 시원하고 깔끔한 면도를 해줬습니다.
음....
저도 솔직히 PREDATOR 1 탄에서의 저 리스트 블레이드를 달군게 마스크의 삼각 조준경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장면에서 리스트 블레이드의 각도로 보았을 때 리스트 블레이드는 오른팔에서 탈착이 가능한
것 같고요. 마스크의 삼각 조준기도 그런 식으로 어떻게 뺄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리스트 블레이드를 달구던 물건의 전체적인 모양이 원통형보다는 직사각형의 상자꼴에 가까워서
오히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근데 마스크에 붙은 삼각 조준기는 어디 연결부위나 뺄수 있는 부분은 보이지 않고 대단히 매끈하게
눈 옆에 있는 형태라서 이거 또 애매합니다.
버스터 울프
예전에 드라마판 슈퍼맨에서였죠.(SBS에서_)
아침에 일어난 우리의 클락 켄트 형님은 반바지 하나만 입은 채로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우리는 '슈퍼영웅은 아침 준비부터 일반인들과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많은 장면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하지만. 기억에 남는 장면은
지금 언급할 '레이저로 면도하기' 입니다.
슈퍼맨형님 눈에서 빔의 파괴력은 장난이 아니었다죠?
거울을 앞에 두고 그의 눈에서 나온 붉은 빔은 거울 표면에서 반사되어서 그의 턱부분을 정확히 겨냥
하여 시원하고 깔끔한 면도를 해줬습니다.
음....
저도 솔직히 PREDATOR 1 탄에서의 저 리스트 블레이드를 달군게 마스크의 삼각 조준경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장면에서 리스트 블레이드의 각도로 보았을 때 리스트 블레이드는 오른팔에서 탈착이 가능한
것 같고요. 마스크의 삼각 조준기도 그런 식으로 어떻게 뺄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리스트 블레이드를 달구던 물건의 전체적인 모양이 원통형보다는 직사각형의 상자꼴에 가까워서
오히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근데 마스크에 붙은 삼각 조준기는 어디 연결부위나 뺄수 있는 부분은 보이지 않고 대단히 매끈하게
눈 옆에 있는 형태라서 이거 또 애매합니다.
버스터 울프
우리 식으로 하면 칼을 가는(?) 행동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슨 도움이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어쩌면 재질이 형상기억합금과 비슷한 성질의 것으로 무뎌진 날을 다시 세우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건 100% 추측성 발언입니다)
ps1. 그 레이져도구는 아마도 타게팅레이져와는 다른 것일 겁니다.
(분명히 그때 손에 들고 있었죠. 타게팅레이져는 마스크에 붙어있고요)
ps2. 한명 남긴 후부터 취한행동이라기 보다는, 놓쳤던 사냥감을 다시 찾아 나서기 전에 취한 행동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