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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에 프레데터를 보면서 역시 이놈들에게 손목칼은 아까운 느낌만 드는군요.
프레데터1.2 탄을 보면서 이 사냥꾼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목칼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칼을 어떻게 다루나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다룬다기 보다는 그냥 손목에 칼만차고 주먹질만 하는게 다더군요...
뭐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아쉬운 감은 있더군요.
체술과 같이 사용하면 지금보다는 더 효율적인 무기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프레데터에게 무술이란 걔념은 안보입니다. 해봤자 프레데터1탄의 쌈질 그정도? 제가 보기엔
프레데터란 것도 배트맨처럼 장비가 다인듯...)
뭔가 어정쩡한 주먹질보다 단검처럼 기술과 온몸을 사용해서 위력을 발휘하는 모습처럼
영화에서 그런식으로 손목칼을 사용하는 프레데터를 보고싶군요.
프레데터1.2 탄을 보면서 이 사냥꾼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목칼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칼을 어떻게 다루나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다룬다기 보다는 그냥 손목에 칼만차고 주먹질만 하는게 다더군요...
뭐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아쉬운 감은 있더군요.
체술과 같이 사용하면 지금보다는 더 효율적인 무기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프레데터에게 무술이란 걔념은 안보입니다. 해봤자 프레데터1탄의 쌈질 그정도? 제가 보기엔
프레데터란 것도 배트맨처럼 장비가 다인듯...)
뭔가 어정쩡한 주먹질보다 단검처럼 기술과 온몸을 사용해서 위력을 발휘하는 모습처럼
영화에서 그런식으로 손목칼을 사용하는 프레데터를 보고싶군요.
(*.207.249.20)
흐음. 저는 똥폼만 잡는 프레데터는 그다지 보고싶지 않군요. 원래 아무리 강력한 무술이라고 해도 기본 동작들은 거기서 거기일텐데요, 그리고 그런 폼나지 않는 기본 공격일수록 위력이 더 강력한 법이구요. 더군다나 프레데터들이 줄줄이 차고다니는 중갑옷들을 봐서는 체술같은걸 쓰는게 오히려 더 비 효율적일것 같군요.
(*.138.242.238)
똥폼이란게 혹시 중국무술에 후까시나 그런걸 생각 하시는건가요?
제가 말하는건 그런게 아니라.
좀더 손목칼로 효율적인 공격법을 프레데터가 사용했으면 한다 이겁니다.
(에일리언이 꼬리로 프레데터에게 직선으로 찌르기 공격을 합니다
프레데터는 몸을 돌리면서 피하며 왼손으로 꼬리를 잡고 손목칼로 꼬리를 자른다거나
에일리언이 손톱으로 공격할때 손목칼로 막으면서 주먹으로 에일리언의 복부를 강타하는등
뭐 이런거말입니다. 온몸을 쓴다는게 중국무술이나 보통 멋져부리한 그런무술처럼 싸우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위에서 처럼 저런식으로 말입니다....)
폼을 중시하라는 소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프레데터에 무장을 생각한다면 근접전이 비효율적인건 압니다만
클립에서 처럼 저런경우도 있으니까 프레데터가 자기맘대로 근접전을 피하는것도 안될거 같습니다.
때문에 근접전도 해야되구요(창이나 손목칼이 그래서 필요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오히려 저 중장비(숄더캐논이나 갑주등)를 입은체로 근접전을할때
갑주가 있는부위로 적을 강타하는게 더 데미지도 큽니다.
아무튼 제가 말하는게 너무 프레데터에게 무리가 가는 동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피드는 아무래도 딸리네요..)
제가 말하는건 그런게 아니라.
좀더 손목칼로 효율적인 공격법을 프레데터가 사용했으면 한다 이겁니다.
(에일리언이 꼬리로 프레데터에게 직선으로 찌르기 공격을 합니다
프레데터는 몸을 돌리면서 피하며 왼손으로 꼬리를 잡고 손목칼로 꼬리를 자른다거나
에일리언이 손톱으로 공격할때 손목칼로 막으면서 주먹으로 에일리언의 복부를 강타하는등
뭐 이런거말입니다. 온몸을 쓴다는게 중국무술이나 보통 멋져부리한 그런무술처럼 싸우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위에서 처럼 저런식으로 말입니다....)
폼을 중시하라는 소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프레데터에 무장을 생각한다면 근접전이 비효율적인건 압니다만
클립에서 처럼 저런경우도 있으니까 프레데터가 자기맘대로 근접전을 피하는것도 안될거 같습니다.
때문에 근접전도 해야되구요(창이나 손목칼이 그래서 필요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오히려 저 중장비(숄더캐논이나 갑주등)를 입은체로 근접전을할때
갑주가 있는부위로 적을 강타하는게 더 데미지도 큽니다.
아무튼 제가 말하는게 너무 프레데터에게 무리가 가는 동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피드는 아무래도 딸리네요..)
(*.206.106.170)
뭐, 어차피 숄더 캐논이나 디스크라는 그럴 듯한 무기가 있는 마당에 리스트 블레이드를
너무 강조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무기들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프레데터도
좀 더 볼거리가 늘어나겠죠.
수많은 프레데터 팬 픽이나 팬 무비를 보면, 스텔스 기술과 숄더 캐논, 열 감지 시야를 조
합한 공격 방식을 자주 보여줍니다. 게임 <AvP>만 해도 그렇지요. 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
는 녀석들이니 만큼, 그 쪽으로 나가면 괜찮다고 봅니다.
너무 강조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무기들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프레데터도
좀 더 볼거리가 늘어나겠죠.
수많은 프레데터 팬 픽이나 팬 무비를 보면, 스텔스 기술과 숄더 캐논, 열 감지 시야를 조
합한 공격 방식을 자주 보여줍니다. 게임 <AvP>만 해도 그렇지요. 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
는 녀석들이니 만큼, 그 쪽으로 나가면 괜찮다고 봅니다.
(*.152.181.73)
제 생각에 손목칼의 지위(?)는 군인들이 가지는 정글용 칼(?) 같은 '도구'의 지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기의 역할도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무기라기보다 작업용 도구로 말이죠.
무기의 역할도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무기라기보다 작업용 도구로 말이죠.
(*.124.90.194)
여.. 역시 날고 뛰어봤자 엄청난 기술력의 무기에 의존하여 사냥하는 사냥꾼에 불과한것인가..
그들의 목적이 무언가의 말살이나 정복 등이 아닌 사냥인 이상, 별로 이상할 건 없어보이는군요.. 리스트 블레이드는 가까이서 목도 따고 위의 무기들을 사용할 수 없는 피치 못할 상황을 위해 이거라도 달아 위험을 대비하라고 달고 다니는 것일는지도.. -_-;;;
그들의 목적이 무언가의 말살이나 정복 등이 아닌 사냥인 이상, 별로 이상할 건 없어보이는군요.. 리스트 블레이드는 가까이서 목도 따고 위의 무기들을 사용할 수 없는 피치 못할 상황을 위해 이거라도 달아 위험을 대비하라고 달고 다니는 것일는지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