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958
80년대 유행했던 바로 그 물건이죠...
접착제 필요없이 동물형 메카들을 조립해서 작동시키는...
요새 TOMMY사의 신작들이 대거 아카데미를 통해 수입되어
발매되 있는데 동물형이라는 것이 맘에 드는군요. 4족형,6족형
이 많아 보행에 별 문제가 없고 각자의 임무에 필요한 장비도 충
실히 갖춰져 있고-포격형 조이드에는 위성유도장치가 탑재되
있읍니다.- 엄청난 박력까지..... 코엑스의 아카데미 매장을 한
번 방문해 보면 조이드 디오라마 볼 수 있읍니다.
이런 디자인도 실제 지상전투용 다족형 로봇병기에 도입해도
괜찮을 성 싶습니다. 생체모방공학이라는 것도 있고 하니 동물
의 운동 원리를 기계에 도입한다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테니까요.
재밌는게 의외로 조이드들은 격투전에 많이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주된 격투전 무기가 이빨,손톱,발톱,꼬리 등이예요..^^
인간형 로봇들-모빌슈츠 같은 것...-이 주 격투 병기가 검,도끼 등
의 외장형 무기인 것과는 좀 대조적이군요. 아! 주먹도 있구나...
어느쪽이 더 효율적인지는 모르겠군요. 하긴 현대전에는 격투전은
무의미할 테니... 결국 사격전으로 가야 하나?
접착제 필요없이 동물형 메카들을 조립해서 작동시키는...
요새 TOMMY사의 신작들이 대거 아카데미를 통해 수입되어
발매되 있는데 동물형이라는 것이 맘에 드는군요. 4족형,6족형
이 많아 보행에 별 문제가 없고 각자의 임무에 필요한 장비도 충
실히 갖춰져 있고-포격형 조이드에는 위성유도장치가 탑재되
있읍니다.- 엄청난 박력까지..... 코엑스의 아카데미 매장을 한
번 방문해 보면 조이드 디오라마 볼 수 있읍니다.
이런 디자인도 실제 지상전투용 다족형 로봇병기에 도입해도
괜찮을 성 싶습니다. 생체모방공학이라는 것도 있고 하니 동물
의 운동 원리를 기계에 도입한다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테니까요.
재밌는게 의외로 조이드들은 격투전에 많이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주된 격투전 무기가 이빨,손톱,발톱,꼬리 등이예요..^^
인간형 로봇들-모빌슈츠 같은 것...-이 주 격투 병기가 검,도끼 등
의 외장형 무기인 것과는 좀 대조적이군요. 아! 주먹도 있구나...
어느쪽이 더 효율적인지는 모르겠군요. 하긴 현대전에는 격투전은
무의미할 테니... 결국 사격전으로 가야 하나?
(*.212.232.249)
원래 조이드라고 하는 것 자체가 격투전이 중점이 되는 이유는...다른게 아니오라 조이드라는 것 자체가 '인간이 만들어낸' 무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지, 인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품종을 개량하고 길들인 것이거든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고 믿습니다만...
요컨대 조이드라고 하는 것은 "ZI 행성" 에만 서식하는 금속 생명체를 길들이고 품종을 개량하여 전쟁에 알맞게끔 해당 생명체의 주 활동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부무장을 추가 장비한 형태의 전투 유닛을 의미합니다.
즉. 기계 생명체의 머리 부분 일부를 떼어내고 그곳에 조종석을 설치. 링크하여 약간의 부무장을 탑재한 것이 바로 조이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이드는 모두가 근접전이 주 무기가 되지는 않습니다.
일부 강습형(고쥬라스나 데스사러스가 여기에 해당)이나 공격형에 한하여 근접전이 주 무기가 되며, 대부분의 중소형 조이드는 주로 빔이나 탄종류의 무기에 많이 의존합니다. --
한가지. 더 사족을 넣자면, 근접전형 무기인 발톱이라던지, 이빨 등이 아주 중시되는 타입은 대부분 시아벨 타이거나 실드 라이거와 같은 포유류형태에 많으며, 공룡형 타입은 그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크기를 활용하여 근접 무기 외에도 엄청나게 강력한 무장능력에도 의존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즉. 조이드가 근접전이 중심이라는 것은..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데스사라스는 고쥬라스조차도 일격에 증발시킬 수 있는 브레스를 뿜어내지요.--;
단지, 인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품종을 개량하고 길들인 것이거든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고 믿습니다만...
요컨대 조이드라고 하는 것은 "ZI 행성" 에만 서식하는 금속 생명체를 길들이고 품종을 개량하여 전쟁에 알맞게끔 해당 생명체의 주 활동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부무장을 추가 장비한 형태의 전투 유닛을 의미합니다.
즉. 기계 생명체의 머리 부분 일부를 떼어내고 그곳에 조종석을 설치. 링크하여 약간의 부무장을 탑재한 것이 바로 조이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이드는 모두가 근접전이 주 무기가 되지는 않습니다.
일부 강습형(고쥬라스나 데스사러스가 여기에 해당)이나 공격형에 한하여 근접전이 주 무기가 되며, 대부분의 중소형 조이드는 주로 빔이나 탄종류의 무기에 많이 의존합니다. --
한가지. 더 사족을 넣자면, 근접전형 무기인 발톱이라던지, 이빨 등이 아주 중시되는 타입은 대부분 시아벨 타이거나 실드 라이거와 같은 포유류형태에 많으며, 공룡형 타입은 그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크기를 활용하여 근접 무기 외에도 엄청나게 강력한 무장능력에도 의존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즉. 조이드가 근접전이 중심이라는 것은..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데스사라스는 고쥬라스조차도 일격에 증발시킬 수 있는 브레스를 뿜어내지요.--;
(*.212.232.249)
음...제가 조이드에 대한 간략한 스샷과 내용을 여기다 올려보죠. --; 메카닉 란에다가....-- 그러고 보니. 조이드 역시 SF 가 될수도 있겟네....TT
근데 이 조이드...는 영화 안 나오나...-- 디오라마 만들면 가장 실감나는 몇 안되는 시리즈 중 하나이거늘...어허...술퍼...
근데 이 조이드...는 영화 안 나오나...-- 디오라마 만들면 가장 실감나는 몇 안되는 시리즈 중 하나이거늘...어허...술퍼...
(*.148.146.115)
조이드는 애니도 있고... 참 웃긴 게 제 3세대 우뢰매 6에서는 적 메카닉들로
출연합니다. 셀화인 우뢰매와 참 안 어울리게 등장하는데요. 재밌는 건 조이드
들만의 액션은 무지 실감난다는 겁니다. 하긴 모터동작 특유의 좀 그지같은
동작이 나오기는 하지만...^^
출연합니다. 셀화인 우뢰매와 참 안 어울리게 등장하는데요. 재밌는 건 조이드
들만의 액션은 무지 실감난다는 겁니다. 하긴 모터동작 특유의 좀 그지같은
동작이 나오기는 하지만...^^
(*.255.202.103)
조이드라..그렇지 않아도 저도 한번 자료를 찾아볼려구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82년 동네 조그만 가게에서 3500원하는 소형 조이드를 판매했었죠.
대단한 쇼풍품목이었습니다. 작동!!!한다는....
암튼 중학교 시절까지 부지런히 사 모았었는데 아..그 이름이..코뿔소 닯은
붉은색의 엄청난 무장을 한 혼...뭐 라는 이름의 조이드를 끝으로 접고 말았
습니다만...
디오라마 북을 구해서 이쁘게 잘라 코팅을 해서 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말이죠.
82년 동네 조그만 가게에서 3500원하는 소형 조이드를 판매했었죠.
대단한 쇼풍품목이었습니다. 작동!!!한다는....
암튼 중학교 시절까지 부지런히 사 모았었는데 아..그 이름이..코뿔소 닯은
붉은색의 엄청난 무장을 한 혼...뭐 라는 이름의 조이드를 끝으로 접고 말았
습니다만...
디오라마 북을 구해서 이쁘게 잘라 코팅을 해서 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53.5.229)
훔 저희집에 아쿠아조이드란게 있거든요. 개구리형태의 수중머신입니다. 실제로 물위에 떠서 가요.개구리 헤엄으로...그리고 고쥬라스도 있었는데 친척동생 줬습니다 ㅜ.ㅜ 그녀석 중학교 가면 다시 뺏어야겠네요.
(*.117.109.139)
으억. 아쿠아 조이드...그 개구리형 조이드 말입니까? 전 그거 샀을 때 양 옆에 달린 부력을 얻기 위한 탱커 2개에 수수깡을 넣으라는 매뉴얼 보고 황당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TT
-- 솔직히 수중 머신이라기 보다는 물위와 물 밖을 돌아다니는 정도...아닌가.. 긁적. --;;
-- 솔직히 수중 머신이라기 보다는 물위와 물 밖을 돌아다니는 정도...아닌가.. 긁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