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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판타지 관련 작품이나 시리즈에 대한 간단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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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조지 루카스에 의해 시작된 영화에서 시작된 세계관.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라는 제목의 영화를 발표하였다. 이 작품은 당시에 존재하던 모든 영화들의 기준을 뛰어넘은 특수 효과와 멋진 연출을 통해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기에 이른다.(당시 총 9부작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조지 루카스 자신은 사악한 힘에 빠져 버린 아버지, 다스 베이더와 정의로운 영웅인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의 이야기로서 총 3부 만을 기획해 두었으며, 인기와 더불어 전반의 3개 스토리를 기획하게 되었다.)
1978년 에피소드 4가 공개된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스타워즈는, 세계관의 매력에 빠진 팬들을 위하여 이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별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소설 시리즈가 출간되었으며, 만화나 게임 등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면서 하나의 큰 세계관으로서 작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스타워즈의 세계는 포스라는 힘을 사용하는 제다이들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동양의 기라는 개념과 유사한 포스는 우주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는 힘으로서 세상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제공한다. 제다이 기사들을 평화를 수호하는 목적에 이 힘을 사용하지만, 지나치게 힘을 맹신하면 어둠의 힘에 빠져서 권력에 집착하게 된다.
그리하여 스타워즈는 제다이 기사들과 포스를 맹신하며 권력을 휘두르는 시스 제다이들의 대결로서 귀결되며, 최종적으로 두 세력의 조화를 이루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스토리
또 다른 시간. 또 다른 은하계 인류는 초공간 도약 기술을 손에 넣어 수많은 세계로 확장해나갔으며, 이성인들과 만나 공화국이라는 국가를 수립하게 된다. 의회의 현명한 정치와 제다이 기사들의 보호 앞에서 공화국은 날로 번성하였으나, 그 넘쳐나는 영광 속에서도 공화국에는 악과 탐욕이 존재하고 있었다.
공화국이 절정에 달해 있을 즈음. 그 어떤 이들의 공격에도 끄떡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공화국은 내부에서 서서히 부패하기 시작했고, 그러한 혼란에 힘을 얻은 한 사람이 모든 실권을 거머쥐게 되었다. 팰퍼틴이라는 이름의 이 인물은 공화국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말과 함께 자신에게 권력을 집중시켰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혼란은 사라졌으나 억압과 폭정이 이를 대신하였고 은하계는 점차 어둠에 물들어 갔다.
한편, 이러한 폭정에 대항하고자 하는 뜻있는 이들은 혁명 연합군이라는 이름 아래 팔파틴의 은하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나섰다. 멸절된 제다이 기사의 마지막 후예인 루크 스카이워커는 이들과 함께 은하제국과 싸워나갔고, 한때 어둠에 빠져 있던 자신의 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도움을 통하여 팰퍼틴 황제를 쓰러뜨리기에 이른다.
그러나, 팰퍼틴 황제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은하계에는 제국의 잔당들과 어둠의 세력이 남아 있었으니...
[ 관련 이미지 ]
원문 이름 | StarW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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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세계관 |
작품 시리즈 | 스타워즈 |
비고 | 등장 : 1977년 제작 : 조지 루카스/루카스필름 |
1977년 조지 루카스에 의해 시작된 영화에서 시작된 세계관.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라는 제목의 영화를 발표하였다. 이 작품은 당시에 존재하던 모든 영화들의 기준을 뛰어넘은 특수 효과와 멋진 연출을 통해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기에 이른다.(당시 총 9부작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조지 루카스 자신은 사악한 힘에 빠져 버린 아버지, 다스 베이더와 정의로운 영웅인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의 이야기로서 총 3부 만을 기획해 두었으며, 인기와 더불어 전반의 3개 스토리를 기획하게 되었다.)
1978년 에피소드 4가 공개된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스타워즈는, 세계관의 매력에 빠진 팬들을 위하여 이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별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소설 시리즈가 출간되었으며, 만화나 게임 등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면서 하나의 큰 세계관으로서 작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스타워즈의 세계는 포스라는 힘을 사용하는 제다이들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동양의 기라는 개념과 유사한 포스는 우주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는 힘으로서 세상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제공한다. 제다이 기사들을 평화를 수호하는 목적에 이 힘을 사용하지만, 지나치게 힘을 맹신하면 어둠의 힘에 빠져서 권력에 집착하게 된다.
그리하여 스타워즈는 제다이 기사들과 포스를 맹신하며 권력을 휘두르는 시스 제다이들의 대결로서 귀결되며, 최종적으로 두 세력의 조화를 이루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또 다른 시간. 또 다른 은하계 인류는 초공간 도약 기술을 손에 넣어 수많은 세계로 확장해나갔으며, 이성인들과 만나 공화국이라는 국가를 수립하게 된다. 의회의 현명한 정치와 제다이 기사들의 보호 앞에서 공화국은 날로 번성하였으나, 그 넘쳐나는 영광 속에서도 공화국에는 악과 탐욕이 존재하고 있었다.
공화국이 절정에 달해 있을 즈음. 그 어떤 이들의 공격에도 끄떡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공화국은 내부에서 서서히 부패하기 시작했고, 그러한 혼란에 힘을 얻은 한 사람이 모든 실권을 거머쥐게 되었다. 팰퍼틴이라는 이름의 이 인물은 공화국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말과 함께 자신에게 권력을 집중시켰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혼란은 사라졌으나 억압과 폭정이 이를 대신하였고 은하계는 점차 어둠에 물들어 갔다.
한편, 이러한 폭정에 대항하고자 하는 뜻있는 이들은 혁명 연합군이라는 이름 아래 팔파틴의 은하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나섰다. 멸절된 제다이 기사의 마지막 후예인 루크 스카이워커는 이들과 함께 은하제국과 싸워나갔고, 한때 어둠에 빠져 있던 자신의 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도움을 통하여 팰퍼틴 황제를 쓰러뜨리기에 이른다.
그러나, 팰퍼틴 황제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은하계에는 제국의 잔당들과 어둠의 세력이 남아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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