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 케노비와 콰이곤 진이 나부에의 임무 시에 승선한<레디언트VII>는, 리퍼블릭 크루저의 전형이다. 이러한 크루저에는 몇천단위의 성계에도 미치는 공화국의 언어로 모든 타입의 함선이나 장치와 메세지의 송수신을 실시할 수 있는 통신 장치가 갖춰져 있다. 살롱 포드는 장갑에 의해 격리되고 있어 모든 감시의 눈으로부터 지켜지고 있다. 또, 모듈화된 살롱 포드는 독립한 생명유지장치와 센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긴급시에는 탈출 포드로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살롱·포드의 다양성과 안전성으로부터, 선상에서 직접교섭을 실시하는 일도 가능하다.<레디언트 VII>는 34년간에 걸쳐서 공화국에 배치되고 있어 자주 평화적 외교 임무를 위해, 제다이나 특사, 외교관을 수송하고 있었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이 유서 있는 배는 무역 연합의 드로이드 전투선에 콰이곤과 오비완을 내린 후, 무역 연합의 손에 의해 파괴되어 버렸다.
<레디언트 VII>와 같이, 리퍼블릭 크루저는  모두에게 있어, 기밀과 안전을 보증하기 위해 필요 최저한의 승무원 밖에 탑승하지 않게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1척의 리퍼블릭 크루저에 탑승하는 것은, 전문의 해독을 실시하는 2명의 통신 사관, 우주선에 의해 필요 불가결한 기능을 감시하는 3명의 엔지니어, 조종과 항법의 훈련을 받은 2명의 조종사, 전승무원의 관리 책임을 가지는 함장 뿐이다. 다른 기능은 모두 여러가지 용도를 가진 드로이드가 담당하고 있다. 특히 기밀성의 높은 임무나 위험한 임무의 경우는, 조종사와 함장이 1명씩 타, 다른 일은 모두 드로이드에 맡기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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