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백과 ~캐릭터~
작품 속에서 활약하는 인물들
글 수 349
세라 케토는 구공화국 말기의 제다이 기사이자, 당대 최고의 검사 중 하나인 신 드랄리의 제자이다. 기사단의 검술 교관인 드랄리는 세라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전수해줬으며, 그녀는 가르침에 보답하듯, 뛰어난 전사로 거듭났다. 양손에 라이트세이버를 든 그녀는 자르카이 검술의 달인이었으며, 총망받는 기사였다. 하지만 다혈질이며, 권위에 복종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기사단에서 쫓겨날 뻔한 일도 있었다.
클론 전쟁 중, 세라가 이끄는 클론 부대가 여러가지 기계로 변신할 수 있는 정체불명의 종족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부대원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은 그녀는 버려진 우주기지로 피신하여 가까운 행성계에 SOS 신호를 보냈고, 마침 몇 파섹 안에 있던 아나킨과 오비완의 부대가 신호를 잡아냈다. 아나킨은 홀로 자신의 제다이 스타파이터를 타고 구출에 나섰다. 그가 도착하자 세라는 바로 탈출할 것을 요구했지만, 아나킨은 클론 부대에게 일어난 일에 흥미를 갖고 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둘은 정체불명의 종족이 변신한 스파이더 드로이드 두대와 마주쳤고, 이들을 물리쳤다.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세라는 기지의 자폭 시스템을 가동시켰고, 둘은 아나킨의 1인승 전투기를 타고 탈출했다.
전쟁 막바지, 다스 베이더가 된 아나킨이 사원을 습격했다. 세라는 그녀의 스승인 드랄리와 함께 싸웠지만, 클론 군단에 의해 서로 떨어지게 되었다. 결국 세라는 제다이 브리핑실에서 베이더와 1대1의 라이트세이버 대결을 펼쳤다. 베이더가 자신보다 강력하다는 걸 깨달은 그녀는 베이더를 도발하여 그가 실수를 하도록 유도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세라를 막다른 곳까지 밀어붙였다. 지쳐버린 세라는 근처의 발코니로 뛰어내렸고, 베이더 역시 따라왔다. 대결을 오래 끌수록 승산이 없다는 걸 알아낸 세라는 혼신의 힘을 다해 베이더를 근처의 기둥으로 밀어붙여 일격에 목을 자르려 했다. 하지만 베이더는 마지막 공격을 피했고, 세라의 라이트세이버는 기둥을 잘라버렸다. 옆으로 피한 베이더는 포스로 기둥을 끌어내렸고, 세라는 기둥에 깔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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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이름 | Serra Ke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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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인물 |
등장 작품(시리즈) | 스타워즈(EU) |
제원 |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소속: 제다이 기사단 |
세라 케토는 구공화국 말기의 제다이 기사이자, 당대 최고의 검사 중 하나인 신 드랄리의 제자이다. 기사단의 검술 교관인 드랄리는 세라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전수해줬으며, 그녀는 가르침에 보답하듯, 뛰어난 전사로 거듭났다. 양손에 라이트세이버를 든 그녀는 자르카이 검술의 달인이었으며, 총망받는 기사였다. 하지만 다혈질이며, 권위에 복종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기사단에서 쫓겨날 뻔한 일도 있었다.
클론 전쟁 중, 세라가 이끄는 클론 부대가 여러가지 기계로 변신할 수 있는 정체불명의 종족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부대원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은 그녀는 버려진 우주기지로 피신하여 가까운 행성계에 SOS 신호를 보냈고, 마침 몇 파섹 안에 있던 아나킨과 오비완의 부대가 신호를 잡아냈다. 아나킨은 홀로 자신의 제다이 스타파이터를 타고 구출에 나섰다. 그가 도착하자 세라는 바로 탈출할 것을 요구했지만, 아나킨은 클론 부대에게 일어난 일에 흥미를 갖고 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둘은 정체불명의 종족이 변신한 스파이더 드로이드 두대와 마주쳤고, 이들을 물리쳤다.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세라는 기지의 자폭 시스템을 가동시켰고, 둘은 아나킨의 1인승 전투기를 타고 탈출했다.
전쟁 막바지, 다스 베이더가 된 아나킨이 사원을 습격했다. 세라는 그녀의 스승인 드랄리와 함께 싸웠지만, 클론 군단에 의해 서로 떨어지게 되었다. 결국 세라는 제다이 브리핑실에서 베이더와 1대1의 라이트세이버 대결을 펼쳤다. 베이더가 자신보다 강력하다는 걸 깨달은 그녀는 베이더를 도발하여 그가 실수를 하도록 유도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세라를 막다른 곳까지 밀어붙였다. 지쳐버린 세라는 근처의 발코니로 뛰어내렸고, 베이더 역시 따라왔다. 대결을 오래 끌수록 승산이 없다는 걸 알아낸 세라는 혼신의 힘을 다해 베이더를 근처의 기둥으로 밀어붙여 일격에 목을 자르려 했다. 하지만 베이더는 마지막 공격을 피했고, 세라의 라이트세이버는 기둥을 잘라버렸다. 옆으로 피한 베이더는 포스로 기둥을 끌어내렸고, 세라는 기둥에 깔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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