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백과 ~차량, 항공기~
작품 속에 등장하는 전투기 등 항공기와 탱크 등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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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제국의 단좌식 전투정.
발큐레의 기동방식은 가히 예술적이고 과격하다. 가운데 축 세로에 위치한 2개의 엔진을 조종석 부분의 축을 중심으로 좌/우로 직접 통째로 틀어 이동한다. (물론, 부스터 역시 가지고 있지만, 주된 방식은 앞의 기동 방식이다.)이로 인해 포신을 고정한 채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자료 제공:Brain13님)
발큐레는 스파르타니언과는 달리 특별용도 용으로 승객용 좌석을 추가한 타입이나, 보조 부품을 부착하여 장거리 잠입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타입 등, 각 함 전장에서의 운용에 따른 다양한 타입이 존재한다.
또한, 제조된 연도에 따라 엔진 형태나 장비의 변화 등도 고려하여, 변형기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발퀴레'의 이름을 달고 있는 모든 기체들은 발퀴레 컴퓨터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레이저 기총 4문과 하이퍼 바주카 2문을 장착하고 있다.
<<함명의 유래>>
북유럽 신화에서 주신(主神)인 오딘을 섬기는 싸움의 처녀들.
그 이름은 ‘전사자를 고르는 자’란 뜻이다. 평소에는 발할라궁전에서 전사(戰士)들을 접대하다가 인간계의 전쟁에서 용감한 전사자가 생기면, 오딘의 명에 따라 여신 프레이야의 통솔을 받으면서 전장에 나가 전사자들을 아스가르드(혹은 발할라궁전)로 데리고 가는 역할을 한다.
준마를 타고 허공을 달리거나, 백조의 모습으로 하늘을 난다고 생각되었는데, 그녀들이 입은 갑옷에서 나오는 빛이 북극광이라는 것이다. 영웅의 아내나 연인이 되는 발퀴리도 있으나, 《고(古)에다》 뵐룬드의 신화에서는 핀족(族)의 세 왕자가 3명의 발퀴리를 각각 아내로 삼은 것으로 되어 있다. 그녀들이 백조의 모습으로 하늘을 날다가 지쳐서, 스웨덴 왕 니두드의 영지(領地)에 내려 호숫가에 쉬면서 아마(亞麻)를 짜고 있을 때 3명의 왕자에게 붙잡혔고, 이렇게 하여 이루어진 3쌍의 부부는 7년간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8년째 되던 해 지상생활에 권태를 느낀 그녀들은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하늘로 날아갔다고 한다.
그녀들은 또 전사(戰士)의 운명 또는 싸움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노른과도 관련되어 있다. 한편 바그너의 악극 《니벨룽겐의 반지》제2부 발퀴레는 그녀들을 소재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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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이름 | |
---|---|
분류 | 전투기 |
등장 작품(시리즈) | 은하영웅전설 |
제원 | 소속 : 은하제국 |
<<설명>>
제국의 단좌식 전투정.
발큐레의 기동방식은 가히 예술적이고 과격하다. 가운데 축 세로에 위치한 2개의 엔진을 조종석 부분의 축을 중심으로 좌/우로 직접 통째로 틀어 이동한다. (물론, 부스터 역시 가지고 있지만, 주된 방식은 앞의 기동 방식이다.)이로 인해 포신을 고정한 채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자료 제공:Brain13님)
발큐레는 스파르타니언과는 달리 특별용도 용으로 승객용 좌석을 추가한 타입이나, 보조 부품을 부착하여 장거리 잠입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타입 등, 각 함 전장에서의 운용에 따른 다양한 타입이 존재한다.
또한, 제조된 연도에 따라 엔진 형태나 장비의 변화 등도 고려하여, 변형기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발퀴레'의 이름을 달고 있는 모든 기체들은 발퀴레 컴퓨터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레이저 기총 4문과 하이퍼 바주카 2문을 장착하고 있다.
<<함명의 유래>>
북유럽 신화에서 주신(主神)인 오딘을 섬기는 싸움의 처녀들.
그 이름은 ‘전사자를 고르는 자’란 뜻이다. 평소에는 발할라궁전에서 전사(戰士)들을 접대하다가 인간계의 전쟁에서 용감한 전사자가 생기면, 오딘의 명에 따라 여신 프레이야의 통솔을 받으면서 전장에 나가 전사자들을 아스가르드(혹은 발할라궁전)로 데리고 가는 역할을 한다.
준마를 타고 허공을 달리거나, 백조의 모습으로 하늘을 난다고 생각되었는데, 그녀들이 입은 갑옷에서 나오는 빛이 북극광이라는 것이다. 영웅의 아내나 연인이 되는 발퀴리도 있으나, 《고(古)에다》 뵐룬드의 신화에서는 핀족(族)의 세 왕자가 3명의 발퀴리를 각각 아내로 삼은 것으로 되어 있다. 그녀들이 백조의 모습으로 하늘을 날다가 지쳐서, 스웨덴 왕 니두드의 영지(領地)에 내려 호숫가에 쉬면서 아마(亞麻)를 짜고 있을 때 3명의 왕자에게 붙잡혔고, 이렇게 하여 이루어진 3쌍의 부부는 7년간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8년째 되던 해 지상생활에 권태를 느낀 그녀들은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하늘로 날아갔다고 한다.
그녀들은 또 전사(戰士)의 운명 또는 싸움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노른과도 관련되어 있다. 한편 바그너의 악극 《니벨룽겐의 반지》제2부 발퀴레는 그녀들을 소재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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