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웨버의 아너 헤링턴 시리즈중 그 첫번째인 바실리스크 스테이션입니다. 작품 설명등은 안에 다 있고, 말미에 전함 분류라던가 용어 설명등까지 아주 친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크SF에서 가져온 것은 아니지만. 그곳에 있는 것과 정확히 같습니다. 아니, 좀 더 낫지요.
번역은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시는 김상훈님께서 하셨고, 원 출처는 아마도 나우누리 SF2019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저작권에 대한것에 대해 확신이 없습니다만, 특별한 언급 없이 동호회에 올려져 있기에 옮겨봅니다.

꽤나 흥미진진한 스페이스 오페라이며, 이곳의 분류 기준이라면 밀리터리SF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사실, 밀리터리 SF라는 표현은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나 쓰는 표현이지요) 아마도 재미있게 즐기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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