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 정보나 감상, 잡담.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22,958
얘가 성체가 되면 어떻게 생겼을지가 궁금하네요
근데 부활편에서 퀸에일리언 배 찢고 이 녀석이 나오는 부분에서...
어떤 과학자가 벽에 붙어서 " 리플리가 퀸에게 자궁을 줬기 때문이지!! 헤헤헤헤!! " 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던데...
(...)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알이나 더 낳을것이지... (중얼)
배 찢고 나올때는 조금 깼습니다
(지대로 멋있게 생긴 에일리언이 나오는줄 알고 바싹 기대했는데 웬 소말리아인이...)
얘가 성체가 되면 어떻게 생겼을지가 궁금하네요
근데 부활편에서 퀸에일리언 배 찢고 이 녀석이 나오는 부분에서...
어떤 과학자가 벽에 붙어서 " 리플리가 퀸에게 자궁을 줬기 때문이지!! 헤헤헤헤!! " 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던데...
(...)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알이나 더 낳을것이지... (중얼)
배 찢고 나올때는 조금 깼습니다
(지대로 멋있게 생긴 에일리언이 나오는줄 알고 바싹 기대했는데 웬 소말리아인이...)
안녕하세요...
조이드에 상당한 관심이 있는 유메맥스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신종이로군요. 기거의 에일리언과 별로 닮은 점이 없어서 싫어하는 사람이 꽤 많은 것으로
압니다. 개인적으로도 별로 안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여왕이 알 대신 저 녀석을 낳은 것은, 숙주가 없어질 때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는지도 모르
죠. 알을 낳아서 번식하는 것은 숙주가 있어야 하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새끼를 낳는
방법은 대량 번식이 어렵기 때문에 그다지 유리할 것 같지 않습니다. (다른 개체들도 번식을
하면 또 모르겠지만)
에일리언의 정체와 고향별에 대해서는 리들리 스콧이 <에일리언 5>에 참여할 때 밝힌다고 했
습니다. 문제는 <에일리언 5>가 만들어지려면, <AvP>가 흥행해야 한다는 점이죠. <AvP>가 흥
행작인지는 더 지켜볼 일이고요.
압니다. 개인적으로도 별로 안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여왕이 알 대신 저 녀석을 낳은 것은, 숙주가 없어질 때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는지도 모르
죠. 알을 낳아서 번식하는 것은 숙주가 있어야 하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새끼를 낳는
방법은 대량 번식이 어렵기 때문에 그다지 유리할 것 같지 않습니다. (다른 개체들도 번식을
하면 또 모르겠지만)
에일리언의 정체와 고향별에 대해서는 리들리 스콧이 <에일리언 5>에 참여할 때 밝힌다고 했
습니다. 문제는 <에일리언 5>가 만들어지려면, <AvP>가 흥행해야 한다는 점이죠. <AvP>가 흥
행작인지는 더 지켜볼 일이고요.
음 그러니까 에일리언3에서 죽은 리플리의 혈액으로 리플리의 클론?을 만들어 내 퀸에일리언을 되살리지
않습니까 그과정이 완벽하지않아(보면 그 리플리는 8번째 제작끝에 그나마 깨끗이 나온 타입이란걸 알수 있죠) 리플리에겐 에일리언의 유전자가 퀸에겐 인간의 유전자가 썪이게 된것 입니다..
퀸이 처음에 알을 낳은건 인간의 유전자가 아직 확실하게 정착하지 않은?(전문적이라 모름)것이었던지의
이유로 처음엔 정상적으로 알을 낳았다가 후에 자궁이 생성되었고 그 자궁에서 알이 아닌 이미 자란 에일리언이 태어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자궁에서 에일리언이 나올경우 숙주가 없어도 지속적으로 번식이 가능하기때문에
숙주가 있어야 번식할수 있는 에일리언에 비해 오히려 번식력은 증가 할수도 있습니다...
(100년의 시간을 두고 1년에 12마리가 태어 난다고 친다면 기생방식은 숙주가 안나타날경우
100년이 지나도 증가하지 않겠죠 음...)
일단 에일리언4의 영화에서 알이 아닌 새끼를 까는건 위의 이유인것 같습니다.
않습니까 그과정이 완벽하지않아(보면 그 리플리는 8번째 제작끝에 그나마 깨끗이 나온 타입이란걸 알수 있죠) 리플리에겐 에일리언의 유전자가 퀸에겐 인간의 유전자가 썪이게 된것 입니다..
퀸이 처음에 알을 낳은건 인간의 유전자가 아직 확실하게 정착하지 않은?(전문적이라 모름)것이었던지의
이유로 처음엔 정상적으로 알을 낳았다가 후에 자궁이 생성되었고 그 자궁에서 알이 아닌 이미 자란 에일리언이 태어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자궁에서 에일리언이 나올경우 숙주가 없어도 지속적으로 번식이 가능하기때문에
숙주가 있어야 번식할수 있는 에일리언에 비해 오히려 번식력은 증가 할수도 있습니다...
(100년의 시간을 두고 1년에 12마리가 태어 난다고 친다면 기생방식은 숙주가 안나타날경우
100년이 지나도 증가하지 않겠죠 음...)
일단 에일리언4의 영화에서 알이 아닌 새끼를 까는건 위의 이유인것 같습니다.
으음, 어쩌면 속주의 유전정보를 어느 정도 카피해내는 에일리언의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속주인 리플리의 유전정보에 영향을 받아서 자궁을 얻었다던가? (프레데터->프레데리언 처럼 리플리->리플레리언?)
[과격하게 상상을 전개하자면 에일리언의 유전자 복사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속주에 달라붙었을때 그 유전자를 복사해서 플라스미드 같은 것으로 저장해두는 방식이라면, 둘이 섞여있는 형태의 클론들도 합리적인 해석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복제에 사용된 유전자가 전부다 "퀸"의 것이었던 거지요. 물론 그 안에 복사해둔 리플리의 유전자도 있지만. 클론마다 형태 차이가 나는 것은 에일리언의 "발현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라던가.]
p.s. 임신이라는게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자기 자신에게 후손을 기생시키는 것"이지요. 음 -_-;
[과격하게 상상을 전개하자면 에일리언의 유전자 복사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속주에 달라붙었을때 그 유전자를 복사해서 플라스미드 같은 것으로 저장해두는 방식이라면, 둘이 섞여있는 형태의 클론들도 합리적인 해석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복제에 사용된 유전자가 전부다 "퀸"의 것이었던 거지요. 물론 그 안에 복사해둔 리플리의 유전자도 있지만. 클론마다 형태 차이가 나는 것은 에일리언의 "발현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라던가.]
p.s. 임신이라는게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자기 자신에게 후손을 기생시키는 것"이지요. 음 -_-;
외계인과 사람의 결합이든
개나 소를 숙주로 태어나는 에일리언 이든
프레데터를 숙주로 태어나는 에일리언 이든
정체가 뭔지 궁금합니다.(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스토리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