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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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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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ovies.yahoo.com/shop?d=hv&cf=trailer&id=1808496111&intl=us
"Alien - Predator Fight" 클립입니다. 사원 안에서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결투를 벌이는 것인데…,
허허…. 이거 뭔가 상당히 부족해 보입니다. 박진감이 없다고 할까요? 너무 밋밋하군요. 에일리언의 움직
임은 그래도 괜찮은데, 프레데터의 동작이 너무 느린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힘이 넘치지도 않고요.
물론 중간에 잘린 부분도 있을 것이고, 영상도 쬐그마하니 어느 정도 감수를 해야겠지만…. 글쎄요, 어쨌
든 평가는 이릅니다. 둘이 싸우는 모습을 조금 봤다고 해서 영화 전체를 평가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숄더
캐논이나 그리드 에일리언은 등장하지도 않았으니까요.
이제 다음 주면 미국에선 개봉하겠군요.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합니다.
"Alien - Predator Fight" 클립입니다. 사원 안에서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결투를 벌이는 것인데…,
허허…. 이거 뭔가 상당히 부족해 보입니다. 박진감이 없다고 할까요? 너무 밋밋하군요. 에일리언의 움직
임은 그래도 괜찮은데, 프레데터의 동작이 너무 느린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힘이 넘치지도 않고요.
물론 중간에 잘린 부분도 있을 것이고, 영상도 쬐그마하니 어느 정도 감수를 해야겠지만…. 글쎄요, 어쨌
든 평가는 이릅니다. 둘이 싸우는 모습을 조금 봤다고 해서 영화 전체를 평가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숄더
캐논이나 그리드 에일리언은 등장하지도 않았으니까요.
이제 다음 주면 미국에선 개봉하겠군요.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프레데터 어정쩡한 분위기..(사람이 입고하는거죠?
숄더캐논에 갑옷등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무거워서 그런거겠죠 ㅡ.ㅡ?)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정도 전투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숄더캐논에 갑옷등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무거워서 그런거겠죠 ㅡ.ㅡ?)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정도 전투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영화배우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비숍...으로 나왔던 배우..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아서) 90%의 부분이 실제로 촬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10%정도만 CG로 처리. 연기하는 배우로서는 고마운 부분이겠지만, 영화의 박진감은 클립에 보여지는 것과 같은 결과겠죠. (물론 CG가 박진감있는 액션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닙니다만)
결론은 감독의 재량에 따라 액션씬을 얼마나 재치있고 박진감넘치게 찍고 편집했느냐겠죠. 결과물을 직접 확인해야 뭔가 할 말이 생기겠지만, 아무튼 클립은 좀 실망이네요. (WWE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나...)
결론은 감독의 재량에 따라 액션씬을 얼마나 재치있고 박진감넘치게 찍고 편집했느냐겠죠. 결과물을 직접 확인해야 뭔가 할 말이 생기겠지만, 아무튼 클립은 좀 실망이네요. (WWE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나...)
프레데터의 무장 상태나 신체적 조건으로 볼때 에일리언을 발로 찰 정도로 날렵한 동작을 취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손목칼은 보조무기일뿐입니다. 프레데터는 특성상 근접전에 취약합니다. 물론 인간과 비할바는 안되지만 말입니다. 여하튼, 프레데터의 주무기는 스피어건이나 숄더 캐논, 디스크와 같이 장거리 무기들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에일리언을 발로차는건 못해도 잡아서 던지는게 된다면 모순아닌가요?
전 발차기 방법을 사용하라는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싸우는게 낳겠다고 한겁니다.
그리고 몸통 박치기나 잡아던지기도 5w1h 님의 에일리언의 그 날렵함이라면
사실상 불가능 한겁니다. 그런데 서로 치고박고 하다보니 프레데터가 쓰게된거 아닙니까?
쌈질이란게 계산적으로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를 논할만한 그런게 아닌거 같습니다.
(때문에 몸통박치기도 하고 잡아던지기도 하게된거 아닙니까? 그 날렵한 에일리언한테...
어떤건 가능하고 어떤건 불가능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 육체공격들은 )
아무튼 단정지어서 불가능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보조 무기라고해도 사람은 단검을 사용할때 여러가지 기술이 있습니다
프레데터를 인간에 비교하는거 같지만 아무튼 손목칼이라는 무기를 인간의 보조무기인 단검에 비하면
재대로 활용하는 느낌이 안든다고 한겁니다.
전 발차기 방법을 사용하라는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싸우는게 낳겠다고 한겁니다.
그리고 몸통 박치기나 잡아던지기도 5w1h 님의 에일리언의 그 날렵함이라면
사실상 불가능 한겁니다. 그런데 서로 치고박고 하다보니 프레데터가 쓰게된거 아닙니까?
쌈질이란게 계산적으로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를 논할만한 그런게 아닌거 같습니다.
(때문에 몸통박치기도 하고 잡아던지기도 하게된거 아닙니까? 그 날렵한 에일리언한테...
어떤건 가능하고 어떤건 불가능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 육체공격들은 )
아무튼 단정지어서 불가능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보조 무기라고해도 사람은 단검을 사용할때 여러가지 기술이 있습니다
프레데터를 인간에 비교하는거 같지만 아무튼 손목칼이라는 무기를 인간의 보조무기인 단검에 비하면
재대로 활용하는 느낌이 안든다고 한겁니다.
저것입고 CG없이 한다면 멋진 그림 만들기가 쉽진 않을듯 합니다. 그런 동작에는 아무래도 유연성도 필요할텐데, 저런걸 입으면... 전 외계괴수들은 저런식으로, (사람이라면 당장 죽어버리고 말..) 무지막지한 싸움을 하는게 맘에 듭니다. 화려한 액션을 보고 싶긴 하지만 요즘엔 화려한 기술로만 싸우는것만 봐서 그런지 저런것도 한번 보고싶네요. (던지면 벽이 부서지고 내려치면 기둥이 무너지는!)
비록 2D의 형식에 스타일이 전혀 다르고 스피디한 분위기인데다가 이제껏 만들어온 방식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CAPCOM 의 AVP의 경우엔 거의 매트릭스 못지 않은 액션을 보여주고 휙휙 날아다님에도
그것을 어색하다 여긴 사람은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게임의 훌륭한 완성도와 어우러져 이제껏 쌓아온 그들만의 타격감을 충실히 보여줬지요.
물론 이번 영화에서
프레데터가 점프 이단 옆차기, 뒤돌려차기, 몸날리며 무기 사용 등의 화려하고 아크로바틱한 액션을
보여준다면.... 좀 그렇겠지요?
중후한 이미지와 무게감을 가진 정글의 사냥꾼이며 잔재주따윈 사양한다는 긍지 높은 전사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것이 프레데터니까요.
개인적으로 AVP의 코믹스 형태를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 훅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 법 하지만 의외의 고정관념같은 것과 설정
의 덕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들을 넣어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나올런지도 어떤 결과물이 될런지도 솔직히 뚜껑 따야 알 노릇이지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격투 트레일러는 에.....
프레테터 맡으신 분이 덩치가 크시고 유연성이 좀 없으신 보디빌더 타입이 아니셨을까 싶네요.
영화에서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대단히 둔중하지만 그와 동시에 매우 굼뜨게 움직였던 것처럼요.
그냥 역시 영화 개봉이란 이름의 뚜껑을 따야 판단이 설듯.
버스터 울프
그것을 어색하다 여긴 사람은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게임의 훌륭한 완성도와 어우러져 이제껏 쌓아온 그들만의 타격감을 충실히 보여줬지요.
물론 이번 영화에서
프레데터가 점프 이단 옆차기, 뒤돌려차기, 몸날리며 무기 사용 등의 화려하고 아크로바틱한 액션을
보여준다면.... 좀 그렇겠지요?
중후한 이미지와 무게감을 가진 정글의 사냥꾼이며 잔재주따윈 사양한다는 긍지 높은 전사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것이 프레데터니까요.
개인적으로 AVP의 코믹스 형태를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 훅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 법 하지만 의외의 고정관념같은 것과 설정
의 덕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들을 넣어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나올런지도 어떤 결과물이 될런지도 솔직히 뚜껑 따야 알 노릇이지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격투 트레일러는 에.....
프레테터 맡으신 분이 덩치가 크시고 유연성이 좀 없으신 보디빌더 타입이 아니셨을까 싶네요.
영화에서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대단히 둔중하지만 그와 동시에 매우 굼뜨게 움직였던 것처럼요.
그냥 역시 영화 개봉이란 이름의 뚜껑을 따야 판단이 설듯.
버스터 울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절대 제가 말한 온몸을 사용한다는 문장이
후까시나 중국무술 그런걸 예기하는게 아닙니다....
너무 간단하게들 생각하시는데요
(제가 체술이다 어쩐다 그 단어들의 이미지를 재대로 생각 못했군요
오해하실만 합니다 ;;)
이게 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몰라도
제가 생각한 동작들이 프레데터에 이미지를 부실만한 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프레데터는 그간 손목칼 동작을 별로 보여준적도 없구요 (이상하면 이상했지
뭔가 보여준적은 없습니다.)
역시 아무리 말로 해봤자 제가 생각한 동작 이라는게 어떤건지 알리기 힘들군요(하나만 말하면 뒤돌려차기 이단 옆차기 그런게 아니라구요, 발차기기를 예로 들었다고 이단옆차기로 오버하면 안되죠 !=o=1)
이거 무슨 프레데터3 라도 찍어야 되나봅니다.. ㅡ.ㅡ;;
절대 제가 말한 온몸을 사용한다는 문장이
후까시나 중국무술 그런걸 예기하는게 아닙니다....
너무 간단하게들 생각하시는데요
(제가 체술이다 어쩐다 그 단어들의 이미지를 재대로 생각 못했군요
오해하실만 합니다 ;;)
이게 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몰라도
제가 생각한 동작들이 프레데터에 이미지를 부실만한 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프레데터는 그간 손목칼 동작을 별로 보여준적도 없구요 (이상하면 이상했지
뭔가 보여준적은 없습니다.)
역시 아무리 말로 해봤자 제가 생각한 동작 이라는게 어떤건지 알리기 힘들군요(하나만 말하면 뒤돌려차기 이단 옆차기 그런게 아니라구요, 발차기기를 예로 들었다고 이단옆차기로 오버하면 안되죠 !=o=1)
이거 무슨 프레데터3 라도 찍어야 되나봅니다.. ㅡ.ㅡ;;
어쩌면 딕스님과 제가 생각하는게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일단 제 입장은 프레데터가 격투기를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뭐랄까, '전문가' 다움이 없다고 할까요? 총을 사용하는 사냥꾼은 총을 다루는데에 있어서 전문가 다움이 있어야 합니다.(적어도, 좋은 사냥꾼이라면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프레데터처럼 근접기를 주로 해서 사냥을 하는 녀석이라면 그에 맞는 전문가 스러움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말하자면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라도 자신만의 격투 노하우같은거? 음. 결국 말해보자면 파이터 스러움은 아니라도 왠지 바바리안 스러움은 있어야 할것 같은데 그 조차도 없이 그냥 힘과 덩치만을 믿고 싸우는것 같아 보인다는 겁니다. 제가 불만인건 그런거죠.
일단 제 입장은 프레데터가 격투기를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뭐랄까, '전문가' 다움이 없다고 할까요? 총을 사용하는 사냥꾼은 총을 다루는데에 있어서 전문가 다움이 있어야 합니다.(적어도, 좋은 사냥꾼이라면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프레데터처럼 근접기를 주로 해서 사냥을 하는 녀석이라면 그에 맞는 전문가 스러움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말하자면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라도 자신만의 격투 노하우같은거? 음. 결국 말해보자면 파이터 스러움은 아니라도 왠지 바바리안 스러움은 있어야 할것 같은데 그 조차도 없이 그냥 힘과 덩치만을 믿고 싸우는것 같아 보인다는 겁니다. 제가 불만인건 그런거죠.
프레데터는 손목칼 다루는 방법이 주먹질만 하는거 같습니다.(기술이 없다는 소립니다 ;;)
프레데터2 에서도 그냥 주먹 휘두르는식으로 휘두르고 말입니다.
손목칼이 장검처럼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하는것에 비하면 제한적인 무기이긴 하지만
아무리 봐도 저 영화에서도 역시 단검보다 못한 다루기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ㅡ.ㅡ;;
(주먹질 하는방법으로 휘두르는 부분에서 프레데터2의 녀석이 생각나더군요 ;;)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손목칼은 체술과 같이 사용해야 어울릴거 같습니다
(프레데터가 다리로 에일리언의 장딴지를 휘둘러차서 엎어지게 한다음 손목칼로 찍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이런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칼 꺼네고 주먹질만 하는것보단..)
암튼 아이템은 좋은데 기술은 없군요...
(거기다가 양날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차라리 양날이면 더 공격법이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