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호 회지는 완전히 매진되었습니다. 더 이상 구입하실 수 없습니다.)

지난 1월 파티를 기념하여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던 Joy SF 0호 회지...

클럽의 역사와 함께 길이 남게 될 0호 회지의 마지막 판매를 진행합니다.

(현재 2판본이 20권 남아 있으며, 더 이상 추가 생산은 되지 않습니다.)


Joy SF 클럽의 0호 회지를 구입하셔서 다채롭고 즐거운 글도 보시고, 클럽의 활동을 지원하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회지의 수익금은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는 8회 행사와 그때 제작될 1호(초호기^^) 회지의 제작비로 사용됩니다.)


가격 : 10,000원 (우편으로 받으실 경우, 우송료 3천원이 추가되어, 13,000원입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

아래의 계좌로 돈을 입금하시고 이메일( pyodogi@joysf.com )이나 쪽지를 통해 제게 받으실 주소를 알려주세요.
(후원 게시판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SFWAR_SUPPORT 에 신청하신 내용을 알려주세요.)


계좌번호 : 국민은행  401301-04-014445
              예금주 - 전홍식(JOYSF클럽)

* 회지에는 제 7 회 행사의 강연 내용과 상영작, 그리고 클럽에서 제작한 "매트릭스"의 팬무비가 담긴 DVD를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회지에 대한 소개

이제까지 클럽의 기록은 오직 온라인에만 남겨져 왔습니다. 수많은 글들, 그림들, 그리고 자료들… 하지만, 이것 만으로는 무언가 '기록'이 존재한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무엇보다도 모니터 화면 만으로 무엇을 보는 것은 충분하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하여, 이번에 클럽에서는 많은 회원분들의 도움을 받아 클럽 회지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미숙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앞으로 더욱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점에서 0(제로)라는 딱지가 붙은 회지… 프로로서 참여한 작업은 아니지만, 아마추어인 만큼 더욱 충실하게 여러가지 내용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회지의 목차와 소개

이번 회지에서는 많은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다음과 같은 글월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필자분들께는 원고료를 대신하여 회지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 테마 글월

상온 핵융합과 연금술 (pyodogi)
핵융합, 그리고 연금술… 과연 이들은 어떤 점에서 서로 연관되고, 또한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 그보다, 핵융합이 무어고, 연금술은 또한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SF 속에서 이들의 가치는?
기존에 소개되었던 칼럼을 보다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내용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제공합니다.


우주전쟁에 대한 이해 (nedlee)
우주 전쟁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이제껏 다루어졌던 우주전쟁 작품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가요? 전쟁의 목적에서부터, 기본적인 수색과 위장 기술, 무기와 방어체제, 그리고 이동이나 통신 등… 우주 전쟁에서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요소들을 40페이지에 걸쳐 충실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 칼럼 글월

은하영웅전설에 대한 고찰 (Morshyla)
다나카 요시키에 의해 완성된 스페이스 오페라의 걸작, 은하영웅전설. 그 전쟁과 경제, 그리고 정치적인 요소들에 대한 충실한 분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전장으로 이동하는 함선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그리고, 왜 은영전의 이야기는 그렇게 흘러가는가… 다채로운 관점에서 완성된 글월이지요.

로망의 오류 (exiriern)
우주 전쟁의 이야기는 많습니다. 우주전함, 전투기,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그런데 과연 이런 이야기들은 모두 가능할까요? 밀리터리 팬의 입장에서 살펴본 우주 전쟁의 여러 '로망'들이 자세히 소개됩니다.

SF에 등장한 전쟁과 무기의 미래상 (박상준)
SF 영화 속에서 등장한 가장 무시무시한 무기. 그리고, 가장 독창적인 무기들은 어떤 것일까요? SF 평론가인 박상준씨께서 이에 대해 간략하지만, 깔끔한 소개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가오가이거에 등장하는 과학 (blitzwaffe)
용자왕 가오가이거라면 슈퍼 로봇의 대명사처럼 불리며, '비현실적'이라고 불리기 일수죠. 하지만, 그 작품에 매우 충실하고 완성도 높은 과학적 이론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작품 만으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이 내용들을 충실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 리뷰 글월

스타워즈 구공화국 기사단 (Beatlemania)
최고의 RPG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구공화국 기사단. 영어로 되어 있어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그렇지만, 그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스타워즈 그룹의 운영자 중 한 분이신 Beatlemania님께서 즐거운 팬픽으로서 소개해 주셨습니다.
구 공화국 시대에 벌어진 그 이야기가 마치 옛날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미지와의 조우 (pyodogi)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완성된 바로 그 작품… 외계인과이 만남을 다룬 그 이야기의 감상을 간단하게 소개한 이야기.

필립 K.딕과 스캐너 다클리 (pyodogi)
필립 K 딕에 쓰여졌고, 이번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스캐너 다클리… 필립 K.딕에게 있어 그 작품은 과연 어떤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 작품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이 작품에서 이야기되는 다채로운 내용들의 의미는?
다소 난해한 듯 하지만, 즐거운 그 이야기를, 필립 K 딕의 인생과 관련하여 간략히 소개해 보았습니다.

콘택트 (MatzangX)
고 칼 세이건 교수에 의해 완성되어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로 제작된 이 작품. 매우 놀랍고 아름다운 감상을 제공하는 또 다른 ‘미지와의 조우’. 이 작품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요? 그 이야기를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충사 (zambony)
생명의 또 다른 형태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의 감각에는 잡히지 않는 ‘벌레’… 그 독특한 생명체를 연구하며 그들을 대처하는 ‘충사(蟲師)’의 이야기. 판타지의 분위기를 갖고 있으면서도 SF로도 해석할 수 있는 이 작품에 대해 소개한다.

신화로 읽어가는 “신들의 사회” (iaminsu)
68년 휴고상을 수상한 로저 젤라즈니의 ‘신들의 사회’. 힌두 신화와 불교, 인도 베다 철학 등을 교묘하게 접합시켜 신화와 같은 느낌으로 구현된 이 걸작에 대해서, 그 바탕을 이루고 있는 신화와 철학을 바탕으로 간략하게 소개한다.

로저 젤라즈니의 “화이올리를 사랑한 남자” (rogahdia)
로저 젤라즈니의 단편 중 하나인 이 작품. SF라기보다는 판타지 같은 이 작품에 담겨 있는 다양한 가능성. 바로 그 이야기를 여기서 소개해 봅니다.


- 프로의 길
게임 기획자가 되는 법 (cybragon)
게임 기획자로서 7년… 안정적인 기획자로서 활동하고 계시는 사이브라곤님께서 앞으로 게임 기획이라는 독특한 일에 도전하려는 분들을 위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서 정리해 주셨습니다. 기획자라고 불리는 이들에는 어떤 분야가 있으며, 어떤 자질을 갖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이와 관련된 다채로운 질문과 답변…


- 소설 글월

환생 (binah)
그녀가 서 있었다. 20년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복제인간을 통한 환생의 가능성. 과연 그것은 가능한 것인가? 그리고 그 의미는…

누구를 위한 별이었나? (Apocalypse)
누군가에 쫓긴 채 정신없이 도망치고 있는 사람. 그리고 그를 따르는 수많은 군중들. 그는 왜 이렇게 도망치고 있는가?

건담, 켄타로스에 서다. (wolfclan)
건담, 메크워리어의 세계에 서다. 메크워리어 4의 주역인 이안 드레서리 앞에 나타난 한 사람의 상인. 그가 내놓은 것은 모빌슈츠 건담? 유쾌한 발상의 크로스 오버 단편.

다스베이더, 이젤론에 서다. (archinus)
다스베이더 앞에 나타난 수상쩍은 상인. 그가 내놓은 것은 제국 전함? 나부 왕실 전투기나 전함처럼 날씬한 디자인의 그 병기에 끌리게 되는데… 그러나… 스타워즈와 은영전의 크로스오버 작품.

양날의 검 (Beatles9)
에피소드 3. 클론 전쟁으로부터 얼마 후… 베이더의 클론이자 다크 제다이인 사 큐이스에 얽힌 에피소드. 황제와 베이더 간의 감정 대립과 암투가 흥미롭게 그려지는 중편. 단순히 공포의 소유자로만 그려졌던 베이더의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타워즈 그룹의 운영자 중 한 분이신 beatles9님에 의한 번역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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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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