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린 부분의 번역입니다.,

286. 인트로. 그의 스타디스트로이어 안에 있는베이더의 개인 회랑에서.

다스 베이더는 촛점에 맞추어 천천히 떠오르며 가물거리는 이미지 홀로그래피의 뒤에 서 있다. 이미지는 고귀한 황제의 장관, 세이트 페스테이지 이다.

베이더.

"세이트 페스테이지, 나는 황제를 뵈야하오. 그가 이것을 명령했소."

페스테이지.

"내 당신에게 경고하건데, 로드 베이더. 황제께서는 몹시 기분이 안좋으시오. 그는 당신에게 기다리라고 명했소. 당신에게 보고해야할 어떤 소식이 있소?"

베이더

"호스에 위치한 반군의 기지가 파괴 되었소. 나는 생존자들을 쫓아가는 중이오."

페스테이지.

"황제께서는 당신과 제 시간에 만나실꺼요."

베이더.

"나는 그의 소집을 기다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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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데스스타에서 황제가 내릴때 그의 뒤를 뒤따르던 사람이 이 세이트 페스테이지 로군요.

이런것도 상당히 재미있네요.

64.170.57.143 gandalf3: 그러고 보니 이 세이트 페스테이지는 황제의 영혼이 클론의 육체에 들어가는것을 돕기도 했답니다. [10/06-19:00]
64.170.57.143 gandalf3: 그러면, 데스스타 폭발 전에 도망쳤다는 소린데.,.
황제 측근 맞나-.-;;
스타워즈 소설을 그대로 믿다가는 아귀가 안맞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는
군요,. [10/06-19:04]
211.205.170.74 necro819: 페스테이지는 데스스타에서 죽지않고 군벌 장군인 krennel에게 죽습니다. [10/06-20:42]
211.54.99.208 pyodogi: [표도기] 세이트 페스테이지는 장관으로서 데스스타에는 잠시 황제를 보좌하기 위해서 와 있었던 것 뿐입니다. 측근이라 하긴 어렵죠. 정치 장관이니까요. [10/06-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