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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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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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투구게로 보이는데 너무 크네요...합성인가..
얼핏 투구게로 보이는데 너무 크네요...합성인가..
그냥 sf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Glradios
허.. 아무리 봐도 투구게 같은데.. 길어야 60cm하는 녀석이 저렇게 클리도 없고.. 더구나 바다도 아니고 무슨 개천 같은데서... 으흠... 합성을 그럴싸하게 한 것이 아닐까요...
투구게 맞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며 합성 아닙니다. 적어도 투구게 자체는 합성아닙니다.
호주인가 어디 바다에서만 산다고 하더군요. 물론 살아잇는 화석으로 간주되지요. 삽엽충의 직계라고 합니다. 이름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집에 있는 꽤 지난 GEO에 특집으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만약 집에 가서도 기억이 나면 더 자세히 올려보지요) 이녀석의 피(? 혹은 체액)은 의학품의 원료라고 하더군요. 물론 죽이지 않고도 가능하기 때문에 추출하는 것이고 당연히 자연보호대상으로 지목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저건 너무 크군요. 그 책에서 나온건 사람이 한손으로 들어올릴 정도...60센티정도? 그정도일텐데... 어쩌면 그런 의미에서라면 합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호주인가 어디 바다에서만 산다고 하더군요. 물론 살아잇는 화석으로 간주되지요. 삽엽충의 직계라고 합니다. 이름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집에 있는 꽤 지난 GEO에 특집으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만약 집에 가서도 기억이 나면 더 자세히 올려보지요) 이녀석의 피(? 혹은 체액)은 의학품의 원료라고 하더군요. 물론 죽이지 않고도 가능하기 때문에 추출하는 것이고 당연히 자연보호대상으로 지목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저건 너무 크군요. 그 책에서 나온건 사람이 한손으로 들어올릴 정도...60센티정도? 그정도일텐데... 어쩌면 그런 의미에서라면 합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이름이 기억났습니다. 리물루스. 이름이 리물루스입니다. 흐음...근데 일단 인터넷을 뒤져보니 자료가 거의 없군요. (적어도 한국어로 된거요...-_-;;;) 제 이야기 오도부분 자가 수정. 몸둘레 45센티정도(근데 이건 책과 틀리다는 기억이 확실합니다. 아마 길이가 잘못 표기된 것 같습니다.) 서식지는 미국 동부와 멕시코 해안.
이게, 거미류라는군요...-_-;;; 생물학적으로 거미로 분류한답니다...-_-
[분류상의 변화에 대한 두 번째 예는 투구게 리물루스(Limulus)의 경우이다. 이들의 혈액을 화학적으로 조사해본 결과, 투구게는 전혀 게 종류가 아님이 밝혀졌다. 진화적인 관점에서 볼 때 투구게는 거미류와 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 투구게는 이제 거미종류와 함께 거미류로 분류되고 있다.]
이게, 거미류라는군요...-_-;;; 생물학적으로 거미로 분류한답니다...-_-
[분류상의 변화에 대한 두 번째 예는 투구게 리물루스(Limulus)의 경우이다. 이들의 혈액을 화학적으로 조사해본 결과, 투구게는 전혀 게 종류가 아님이 밝혀졌다. 진화적인 관점에서 볼 때 투구게는 거미류와 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 투구게는 이제 거미종류와 함께 거미류로 분류되고 있다.]
아싸
드림이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