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임을 하면서 (카르마가 아니에요 =ㅅ=)

저격총으로 추위에 벌벌떠는 저녀석을 조준할때 마침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불쌍하다... 징병되서끌려나와서.. 저사람이 죽는다면..

그의 아내 혹은 아이들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슬퍼할까..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저녀석이 날보고 쏜 총알 1발에 해드샷(머리만 빼고 저격하고 있었음 ㅡㅡ;)

당해서 나의 케릭터가 피를 뿜는 모습을보면..

찰크다각 처걱 죽어라!!!

투다다다다다다다다당!!  지나가던 변견 ㅡㅡ;; 시체에도 분풀이를 하며..

그레서 요즘은 즐겨하는것이 화염방사기로 지지기..(비명소리가 너무 좋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