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신이란 게 있을까. 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사는 사람은 누구도 불행해져선 안 되잖아?"
"추리하는 데는 이기고 지는 것도 위도 아래도 없어.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뿐이니까."

워낙 스토리가 방대하다 보니까 멋진 대사들도 종종 보게 되더군요. 가장 인상을 받았던 대사들입니다. ^^;
과연 검은 코트의 사나이들의 정체와 목적이 무엇인지, 괴도 키드의 정체는 누구인지, 샤론 빈야드는 어떻게 해서 죽었는지, 코난은 과연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지. 참으로 궁금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만화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모리 아저씨, 아직도 마취가 덜 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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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정치보다는 덕질에 몰입하는 게 건강에 좋을 것 같구먼유... = ̄ω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