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난감 일기의 저자가 전쟁놀이의 모티브로 삼은 바로 그 작품이죠?
의외로 사실적이라는데... 이런 에피소드도 있었답니다.-플래툰 지에서
소개했었죠.- 주인공들이 독일군의 88mm포를 파괴하라는 임무를 부
여받았는데 결국에는 독일군의 88mm포를 빼앗아 다른 독일군의 목표
물을 부상당한 전차병인가 포병인가의 도움으로 격파한다는군요.
저예산의 TV물임에도 군복고증은 제대로 했답니다. 진짜 이런 분대
가 있었다면 다들 훈장감-종전이후 오늘날에는 준장급대우..- 이겠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