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데드스타를 박살을 냈습니다.
완전 노 에딧, 노 치트,로 순전히 실력으로 모든 판을 클리어...음하하...
다 깨고 보니 조이스틱 홈쇠에 허옇게 금이....거의 부서지기 직전....
해상도가 워낙 낮아서 앞에서 날아오는 타이 녀석을 확인하는게 제일 힘들더군여...
쩝..들장하는 함선들은 얼라이언스나 엑 vs 타 보다 적지만 그래도 왠만한건 다
나오더군여...특히 중반에 건보트를이 와장창 등장하길래...놀랐던....
어려운 미션..즉 몇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후후...정의의 이름으로...!!!
중간 동영상(동영상이라고 할순 없지만..-_-)도 멋지더군여...
특히 tour 2-1 에서 인공위성으로 목숨을 걸고 데드스타의 정보를 수집하러 다니는
저항군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모두들..저렇게 힘들게 싸웠구나....." 레아공주나 루크만 고생한게 아니구나...
감회가 새롭더군여....
엘더란이 날라갈때는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그래서 데드스타에서 제국놈들에게 울분의 양자어뢰를!!!!!
근데 엔딩에 왜 몬 모스마가 나오져?

아무튼 즐겁고 힘들게 즐긴 엑스윙 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