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의 원작은 결코 일류라고 말할수 없는 소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조지루카스의 영감을 얻어 하나의 영화로 탄생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스타워즈 시리즈는 하나의 영화를 뛰어넘어 말그대로 "전설" 이 되었습니다.

포스, 제다이, 움직이는 공포와 카리스마  다스베이더, 한솔로, 루크,  행성을 날려버리는
데스스타, 스타디스트로이어, x 윙,,, 그렇습니다. 이 스타워즈 시리즈는 SF 로망의 모든것을
다 갖추었습니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자유롭습니다. 강력한 제국의 통치아래서 자유의
세계를 꿈꾸는 반군 젊은이들의 저항과 다양한 외계인들과 밀수, 해적,, 등등,,

  평면적인 구성의 땅따먹기와 꽃미남과 천재들의 오페라에 불과한 은하영웅전설은
정말 스타워즈에 비교하면 애들 장난이죠, 왜 스타워즈에 열광하는가,, 그것은
하나의 완벽한 세계를 창조했기 때문이며, 그 세계에서는 암울하고, 어둡고 병든분위기는
찾아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국은 제국대로 멋있고, 반군은 반군나름대로 낭만적입니다.

  자,,, 이제 마지막 질문을 하나 던지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전세계인들이 열광할만한
스타워즈 같은 소설과 영화를 만들어 낼수 있을까요,


ps :
     가끔가다가 에피소드 4를 보아도,
현란한 특수효과로 범벅을 하는 지금 영화도 따라올수 없을만큼 독특한 분위기를 줍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30년도 더 지난 영화가 더 멋있다고 말할수 있을 그 무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