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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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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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6
어제 "잃어버린 아이들의 세계"란 영화를 봤습니다.. 동화같은 스토리를 갖고
있는데 크랭크라는 박사가 어린 아이들을 사로잡아 꿈을 훔쳐 꾸죠(글로만
쓰면 약간 머쓱해지기도 하지만 실제로 보면 별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영
화에서 박사는 아이를 관과 닮은 상자에 집어넣고 머리에 특수한 장치가
달린 모자(?)를 씌웁니다.. 물론 크랭크박사도 비슷한 모자를 쓰고 수술대
처럼 생긴 의자에 눕죠..
하지만 정말 다른 사람의 꿈을 기계 장치 같은 걸로 가져와 꿀 수 있을
까요.. 아무리 미래라도 조금 어렵지 않을런지... 영화 전체가 말이 않되
는 부분이 많아(이런 생각을 하면서 볼 거라면 굳이 영화를 볼 이유도 없
겠지만) 그냥 이것도 얼렁 뚱땅 넘기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
도 재미있을 것같습니다.. 남의 꿈을 꿔본다니요...
있는데 크랭크라는 박사가 어린 아이들을 사로잡아 꿈을 훔쳐 꾸죠(글로만
쓰면 약간 머쓱해지기도 하지만 실제로 보면 별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영
화에서 박사는 아이를 관과 닮은 상자에 집어넣고 머리에 특수한 장치가
달린 모자(?)를 씌웁니다.. 물론 크랭크박사도 비슷한 모자를 쓰고 수술대
처럼 생긴 의자에 눕죠..
하지만 정말 다른 사람의 꿈을 기계 장치 같은 걸로 가져와 꿀 수 있을
까요.. 아무리 미래라도 조금 어렵지 않을런지... 영화 전체가 말이 않되
는 부분이 많아(이런 생각을 하면서 볼 거라면 굳이 영화를 볼 이유도 없
겠지만) 그냥 이것도 얼렁 뚱땅 넘기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
도 재미있을 것같습니다.. 남의 꿈을 꿔본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