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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극장안 분위기 와 기념품입니다. 결국 올해의 망년회 대신이 되었군요. 

가면은 동생이나 주면 좋아할듯 합니다. 원래 이건 그닥 생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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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