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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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뵈기로 9월에 한번 다녀올려고 합니다.
본래 미국은 땅덩이가 넓은지라, 여행갈려면 한달은 잡아야 돼고. 자금도 천만 이상은 잡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스리랑카 다녀올때 2주 잡고서 다녀왔었는데, 너무 길게 잡아도 안좋다고 느꼈었거든요.
미국같은 경우는 또 경우가 다를터이니. 다르겠지만은...
사장님께서 캐나다 토론토 일주일 다녀오고서 다음은 미국으로 간다고, 저한테 토의 하시더라구요.
일주일만 다녀올거라면 비용은 그리 많이 필요치 않을것으로 보이는데...
식상에서 일하는 이모님 중에 미국거주하시다 오신분이 계셔서, 일주일 다녀올것이면 센프란시스코 가 좋다고 하던데...
여튼 그렇게 일정을 잡고 자금 모으는 중입니다.
어릴적부터 아버지로 부터 너무 유학이나 여행가란 말을 거의 타박을 받으시 말을 들어와서 거의 트라우마 경지까지 다다랐었는데... (정작 말로만 듣고 어디 한군데도 못간것이라면 함정.)
어찌됐든 영어 기본회화라도 정독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정작 해외 나가다 보니 영어가 입에서 잘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그리고, 미국여행에서 가장 큰 목표로 잡는것.
코믹콘과 드래곤콘 입니다.
관광가이드나 호텔 예약 받는곳도 있을정도인데... 한번쯤 가보고 싶었고 사장님도 흥미있어 하시더라구요.
정작 일본 다녀오면서 코미케는 못가보고, 슈퍼 페스티벌만 다녀왔었는데...
아무튼.
목표를 위해서 주말도 없이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괴수와 미지의 동물을 가장 좋아합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여행에서 가장 소중한 건 건강이라고 하더군요. 건강은 꼭꼭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