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인간과 자기중심적인 인간은 종류가 다른 상이죠.
전자는 말하자면, 자기 이익을 위해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류로써 이명박이 대표적 케이스에요.
후자는 지가 하려고 하는 것(혹은 하기 싫은 것)을 기어이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종류인데 박근혜가 딱 그런 종류죠.
하지만 양 쪽 다 정도가 심해지면 예시로 든 두 인간들처럼 지한테 방해 되는 건 기어이 제거해야 속시원해 하는 싸이코패스가 되기는 마찬가집니다. 즉 양자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