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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유권소'로 일컫는 곳에서 가져왔습니다.

  상대방을 향한 비방이다. 이 생각부터 합니다. 생각을 여기에서 머물면 남한 정가에서 오가는 정치 공세 따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스터로 보이는 이 사진에 나타난 뉴라이트의 언행 때문에 넘어갈 수 없습니다. 매국노를 경멸하고 증오하는 저로서는 뉴라이트를 <매국노 패거리>로 간주하며 적대합니다.



  다른 이야기) '뉴라이트는 일제 감정기 시절 민족과 나라를 팔아먹던 친일매국노의 후손입니다'. 이 주장에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들은 네오콘처럼 좌익에 있다가 우파로 전향한 부류로 보니까요. 그렇지만, 친일매국노처럼 <악질 중의 악질>이다는 생각만큼은 확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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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